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4년 상반기 열린학습관’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열린학습관은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명강사 초청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강연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영강사를 초청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수강할 수 있다.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계획하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 사례평가’에서 지자체 중 전국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개선을 위해 개발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UI 지원서비스’가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분기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그림자행태 규제를 개선한 사례를 선정·확산시키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규제개선 적극행정 노력을 통해 2024년 주민애로를 해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사례가 선정대상이다. 이번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총 518건의 사례 중 홍천군 사례를 포함한 총 40건의 신규사례가 선정되었는데 이민자를 위한 개선 분야에서 선정된 사례는 홍천군이 유일하다. 행정안전부 신규사례로 선정된 홍천군의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UI 지원서비스‘는 매년 증가하는 이민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는데 나타나는 언어장벽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지난 5월 29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배수펌프장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난예방에 나섰다. 이번 관계기관 대책회의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진행됐으며, 삼척시 주요 부서장을 비롯해 삼척경찰서, 소방서, 제23경비여단,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련 주요 전달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체계 구축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가지배수펌프장에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했으며, 월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혹시 모를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달 안으로 관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16곳과 배수펌프장 7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점검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조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명은 여름철 발생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7개소와 우수저류시설 1개소 및 우수받이·우수관로, 재해예방 사업장에 대한 사전대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관리인 배치 및 시설 점검을 마치고 배수펌프장 운영을 시작해 집중호우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우수받이·우수관로 준설사업을 완료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재해예방 사업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보완을 완료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은 지난해 7월 발생한 군도3호 세대 대규모 산사태 발생지역의 응급복구 공사를 우기전까지 신속히 완료할 계획으로 지역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05월 29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8일 오후 2시 병방산 군립공원 주차장에서 ‘병방산 하늘꽃마을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컷팅, 기념촬영, 시설체험 및 하늘꽃광장 관람 등이 진행됐다. 병방산 하늘꽃마을 조성사업은 동강 주변의 우수한 수변자원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 생태탐방단지를 조성하고 병방산 군립공원 자연체험 시설 관광자원과 연계한 2단계 확충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국비 2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98.86㎡의 안내센터 건물과 정선의 뗏목길을 형상화하여 만든 연면적 7,800㎡의 하늘꽃 광장 공원, 병방산 군립공원에서 모평 문화공원을 연결하는 8,500㎡의 천상의 산책로, 병방산 군립공원의 협소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800㎡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병방산 군립공원은 천혜의 자연 생태계와 함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종합
[제호]인제군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함께 개최한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지난 주말(5월 25일부터 26일까지)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된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챌린지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7년 처음 개최돼 올해 7회차를 맞았다. 이번 도전에는 195개 팀, 780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 참가자도 105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기존 100km, 50km 코스와 함께 25km 코스를 시범 운영해 13세부터 7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인제의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완주에 도전했다. 참가팀 중 140개 팀이 완주에 성공했고, 팀과 관계없이 집계된 개인 완주자도 전체 참가자의 87%인 677명이었다. 전체 1위(남성팀 1위)는 ‘울트라 산타' 팀으로 12시간 39분 37초만에 팀원 모두 100km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오는 05월 29일 오후 2시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에 우리군 지역적 특성에 맞는 풍수해를 재난유형으로 선정했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훈련 △유관기관, 부서 공동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또한 훈련개시와 함께 △최초상황 접수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 대응 △재난 피해 수습 복구 등의 순으로 유관기관, 부서 간 공동협력 구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훈련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재현하고자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연락관 급파 등 ‘통합연계훈련’을 펼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훈련과 상황판단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함으로써 유관기관, 부서 간 공동협력 구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모집하고,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도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본국 친척 근로자(19~55세) 추천을 접수한다. 근로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며, 1가구 당 최대 5명까지 초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 산업계에서 접수한다. 지역 농가들도 오는 30일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 고용을 각 읍면 산업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외국인 근로자용 숙소를 보유한 농가다. 고용신청 인원은 경지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전년도 무단이탈이 없고 근로 조건이 우수한 고용주, 65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농가,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 등은 추가 인원을 신청할 수 있다. 계절 근로자들에게는 올해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이 지급되며, 1일 8시간, 1주 40시간 근로가 원칙이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원할 경우, 지역의 결혼이민여성 가구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지난 5월 27일 14시 해양심층수산업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고성군 군정모니터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명준 군수와 박상율 단장을 비롯하여 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인사말에서 함명준 군수는 “군정모니터단은 군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라며 군정모니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는 1부에서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모니터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이어진 2부에서는 5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토론을 실시하고, 정책 제안사항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함명준 군수는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주시는 모니터단 단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정모니터단은 지난해 8월 총 92명의 단원으로 발대하여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주민참여연구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모든 세대가 즐기는 화천군의 역동적인 ‘K-파크골프’문화가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홋카이도 지방의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현지 파크골프장 대표 등 5명은 지난 24일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방문단은 이날 산천어 파크골프장 선상 휴게실에서 최문순 군수를 만나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우선, 방문단은 일본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절대 다수가 고령자, 노인세대인데 반해 화천지역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중년, 노년세대까지 파크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아울러 일본의 경우, 이용자가 노인이다 보니 코스 세팅도 그에 맞춰 오밀조밀하게 이뤄지지만,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가장 긴 홀이 300m에 달할 정도로 광활하다는 사실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천지역에서 열리는 연중 6차례의 군 단위 대회 뿐 아니라, 회당 연인원 2,500여명이 방문하는 전국 단위 4개 메이저 대회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일본에서는 지역 단위 소규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올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정선군 도시문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국비 최대 12.5억원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가 인구 30만 미만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 서비스가 부족한 소도시에 교통‧안전, 환경‧복지 등에 관련된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 패키지를 보급하여 도시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으로 전국 15여 지자체가 경합을 벌인 결과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고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정선군이 선정됐다. 정선군은 이번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을 대상으로 향토문화 보전을 위한 지원과 관광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성장추세를 견인하고 초고령화, 독거노인 증가에 대응하는 체감형 공공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부 정책에 맞추어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정선의 도시문제 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정선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가정용 음용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사업과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에 따른 지하수 사용량 검침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장 난 지하수 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양수능력에 따라 2년에서 3년마다 실시해야 하는데, 평창군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 지하수 이용가구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수질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음용수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46개 항목을 확인하며, 본 사업을 통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751가구에 대한 수질검사 지원을 시행했다. 평창군은 2024년도 수질검사 지원 대상 50개소를 선정 후, 6월까지 수질검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계량기 교체사업은 2020년부터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 대상 중 계량기를 설치한 지 오래되어 고장이 발생했거나 동파, 부식 등으로 파손된 경우 무상 교체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06개의 계량기 설치·교체가 시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5월 27일 원덕읍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원덕읍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도계읍에 이어 오는 5월 27일 원덕읍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덕읍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원덕읍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원덕읍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도계읍을 방문하여 14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도계읍에 이어서 원덕읍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화천지역에 실거주 중인 농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 사업은 농가 경영에 필요한 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 전 품목에 대해 화천군이 비용의 50%까지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타 보조사업 지원품목 중복 지원 제외) 이미 지역 내 1,545농가에서 지원을 신청했으며, 화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액은 경지면적에 따라 적용된다. 논의 경우 최대 1㏊ 당 30만원, 밭은 1㏊ 당 9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형태는 화천지역 민간위탁 협약 업체 5곳을 통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협약 업체를 통해 농자재 구입비용 절반만 결재 후 자재를 사용할 수 있다. 화천군은 농자재 지원 뿐 아니라, 농기계 임대와 저소득 취약 농업인 대상 영농대행까지, 다방면에 걸친 농업 지원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최근 수년 간 비료값이 크게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