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23일 오후 2시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옹진군 공약이행평가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차 회의는 확정된 8대 분야 34개 실천공약 123개 공약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공약사업의 경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22년 하반기 공약과제별간부 공무원의 실적보고, 이에 대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의 질의 및 검토, 개선의견 수렴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공약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민선8기 공약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담당자는 “공약사업의 소통창구인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 개최를 통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복 군수는 “ 123개 공약과제에 대한 22년 실적을 공정하게 검토하여 주시고 개선의견도 적극 제안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2023년 민선8기 군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1, 18일 이틀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민참여단 송형임 단장과 주명희 부단장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2단계 도약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활발한 활동을 결의했다. 또한, 꽃 차, 전사 컵 만들기를 통해 구민참여단의 소속감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보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워크숍을 시작으로 구정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및 사업 제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3월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구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송형임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구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한 정서 지원 및 구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구민참여단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구민참여단에 감사드리고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길 바란다”며,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구민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와 연계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21일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5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구는 교통취약계층은 물론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도 확대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지난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15,687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문화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모든 구민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22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인천지역 자치단체 경영부문 수상 상금을 지역 내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는 인천·경기지역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공기관장 등 14명의 수상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중부율곡대상은 백성을 위한 정치인의 표상인 율곡 이이 선생의 민본사상을 계승하고 민생정치와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민선8기 재정위기에 준하는 비상경영체제 선언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협상력을 발휘해 시비 168억 원을 확보하는 등 난관을 돌파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만 인구의 송도국제도시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형의 송도관리단을 확대 운영하고, 연수구 대표문화축제인 능허대문화축제를 4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 승기천 관리권 일원화, 1기 신도시특별법(안)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미래발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로부터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각각 3백만 원과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남동미래발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솔선수범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 정찬주 회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두 나라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신속한 구호활동이 진행되어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홍 회장은 “형제의 나라를 돕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나라를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남동미래발전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단체 등을 통해 지진피해 성금 및 구호 물품을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 1,894만 원을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1일 구청사 2층 유휴공간에 조성한 ‘연수 스튜디오’ 개소식을 열고 다양하고 신속한 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상 콘텐츠 제작 업무에 들어갔다. 연수 스튜디오는 약 130㎡ 면적에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A, 1인 미디어 영상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B, 제작된 영상을 편집하는 편집실, 아이디어 회의 등을 위한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A에는 고화질 카메라를 비롯해 가상스튜디오 녹화를 위한 크로마키, 자막 확인이 가능한 프롬프터와 강의 자료를 띄워 필기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 함께 설치됐다. 또한 이곳에서 제작되는 영상들은 연수구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이 가능해 구정 소식과 같이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연수구는 앞으로 연수 스튜디오에서 생활정보 안내 프로그램 촬영, 뉴스 제작, 영상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구민과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튜디오를 활용해 구정홍보단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구민 대상으로 영상 제작과 관련한 멘토링과 미디어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난 2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양성평등 발전 방향 등 구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명숙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간담회 전 박종효 구청장은 취임 회장 및 신규 회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려와 참여 복지에 대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박종효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 동감하며, 그동안 제안하고 싶었던 사항들을 건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나눴다. 이명숙 회장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주민들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가천대 길병원 ‘주차 및 장례 편의시설’ 증축 계획 변경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과 남동구 구월동 1198 일원 ‘주차 및 장례 편의시설’ 증축 계획을 변경하는데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과밀한 주차장과 조문 시설의 확충 등을 위한 시설 증축을 추진해 왔다.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를 거쳐 지난 2021년 7월 건축허가를 접수한 후 같은 해 11월 최종 증축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인접 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증축에 반대하는 민원이 제기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하자마자 길병원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민간담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은 물론, 길병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합리적 해결 방안 마련에 온 힘을 기울였다. 가천대 길병원 또한 적극적으로 남동구와 협의에 임했다. 그 결과 가천대 길병원은 시설 증축의 필요성과 설계비 등에 지불된 수십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계획 변경이라는 전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해 준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강화군을 방문해 기관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정은 주요업무 보고, 생생톡톡 애인소통, 군 의회방문, 기자실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인천시 공무원연수원 강화 교동도 설립 ▲화개정원 제2공영주차장 조성 ▲경로당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 ▲고려도성 문화마을 관광 활성화 구축 ▲동검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주요 현안으로 보고하고 이에 따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소통’의 시간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공사 조속추진 ▲해안순환도로 4-2공구 조속추진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적극 해제 ▲장애인회관 신축 사업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지표조사 개선 등을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군의 현안사항과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강화군과 협력하면서 실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추진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재 대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20일 남동구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2022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를 통해 전국 467개 기관을 우수, 보통, 미흡으로 분류·발표했다. 전국 구 단위 기초자치단체 69곳 중 우수는 11곳으로, 남동구는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취약지역 분석’ 사례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남동구는 화재에 취약한 구민들이 집중된 지역을 파악, 재난에 대비한 행정을 집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근거를 마련했다. 화재 발생 현황과 위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가 활용됐다. △전통시장·석유판매시설·가스판매시설 현황 △주소지별 만 65세이상 1인 가구 현황 △결식아동 급식지원 현황 (남동구) △시군구 주민 만 명 당 화재발생건수(통계청KOSIS) △행정안전지수(행정안전부) △화재출동데이터 비상소화장치, 소방용수시설현황, 위험물제조소 현황(남동소방서,공단소방서) 등 17개 분야다. 구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취약지수와 화재취약시설지수를 각각 산정해 화재취약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적립한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해서 연수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연수구 소재의 공공시설물 등을 위탁 관리하기 위해 2017년에 설립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는 현재 총 18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6년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설립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민에게 항상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이렇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까지 지원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장학금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연수구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관·학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수구민의 건강 증진 및 의학 관련 교육 강좌 운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지역문화 축제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활용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하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스포츠아트융합연구소, 정밀의학·스마트공학 융합교육연구단이 함께 참여해 앞으로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구는 국내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인하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공중보건 및 교육문화 분야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신뢰와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함께 협력해 연수구민의 건강증진 및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지진으로 큰 피해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 1,894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청 직원들이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남동구청은 지역 단체들을 통해서도 지진 피해 성금 및 구호 물품을 모아 오는 28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진 피해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모금을 실시했다.”며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이불 100채(1,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이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수 이사장은“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꾸준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며 많은 도움을 베풀어주시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2019년 선풍기 100대를 시작으로 여성위생용품, KF94마스크, 손소독제, 바디케어제품, 녹차비누, 김, 김치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 설립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미가촌감자탕이 1백만 원, 송도3동 통장자율회에서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했다.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미가촌감자탕은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권 대표는 “코로나19가 줄어듦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것 같아 다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연수큰재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소외됨이 없이 학업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시문 회장은 “적은 금액이라도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송도3동 통장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수큰재장학재단에서 꾸준히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연수큰재장학재단에서는 학생들이 학업에 소외됨 없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