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과 정선유평삼베민속전승보존회(회장 이용성)는 8월 29일 목요일 오후 1시 유평1리 잔달미 마을 새농촌 체험장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전통 삼굿(삼찌기) 행사를 진행한다. 금년 7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정선 유평삼베민속”전통 삼굿행사는 온 마을 사람들이 화합하여 가래질소리, 삼굿과 짐물소리, 비나리 등 노동요를 부르며 농악을 울리고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자 했던 전통 가무악을 엿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전통 민속이다. 삼굿 재현 행사는 8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28일에는 삼밭에서 키운 대마를 베는 삼치기와 삼굿 행사장에서는 삼굿 터파기, 화집나무 쌓기, 돌쌓기가 진행되며 29일에는 새벽 5시에 점화제례를 시작으로 삼 쌓기, 풀 덮기, 흙 덮기를 하며,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지정서 및 보유단체 인정서 및 유공자 공로패 전달을 가진 이후 남면 농악대의 길놀이, 화집 다지기, 짐물주기로 삼을 찌고 한마당 어울림을 가진다. 30일에는 삼굿 파헤치기, 삼대 벗기기 및 삼 건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8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정선 먹거리 생산-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정선군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에서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고 소비하는 과정을 비롯해 안전·영양·복지·환경·관광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을 의미한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착수해 먹거리 실태조사, 먹거리 관련 관계자 면담, 푸드플랜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이번 연구용역 최종안에 반영했다. 보고회에서는 △먹거리 생산기반 재정비 △ 먹거리 선순환유통체계 구축△먹거리 소비기반 확보 △민관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39개 전략별 세부과제와 연차별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에 적합한 지역 먹거리 계획수립을 통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9월 중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활용해 먹거리 종합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읍면 민원담당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읍면 민원담당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근무하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 국외출장단이 지난 8월 22일 일본 국립대학법인 야마가타대학의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해 도계지역에 유치할 폐광지역 대체산업인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으로 구성된 국외출장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을 도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20일에는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향후 도계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2021년 개원한 야마가타대학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암센터 설립 기획단계부터 개원까지의 모든 추진과정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영월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9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워크숍에서는 9개 읍면 협의체의 마을복지계획 실천사례 등 복지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령화 시대의 마을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 및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여 주시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 밑반찬 지원사업 ▲ 나눔빨래방 운영 ▲ 집수리 및 저장강박가구 지원 등 읍면별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가동하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훈련 첫날인 8월 19일 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합동훈련, 양곡배급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을지연습 실시계획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실시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훈련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자체방호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8월 21일에는 양곡배급 훈련을 통해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하에 식량의 적절한 공급방법 등 비상시 대응능력 배양 및 실효성을 검토하고, 배급절차를 숙달했다. 마지막 날인 8월 22일 을지연습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2024 을지연습’국가 안보의식 고취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지난 8월 22일 태백시청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권순주 대표는“관내 어려운 환경과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987년 개소한 환경업체로, 매년 태백시를 위해 향토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비상대비를 검증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으로 군은 경찰·소방·군 등 12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 지난 21일 정선 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는 정선군청을 비롯한 8087부대 2대대,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11개 유관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으며, 긴급출동, 테러범 검거, 인명구조 및 후송, 추가 폭발물 제거, 화재진압 등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22일 오후 2시부터 정선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민방위 비상대피소 공습 대비 대피훈련 등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과 평창군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태백시와 평창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교차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기부는 태백시와 평창군 농협 임직원 77명이 동참하였으며,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태 지부장과 김병두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상호기부로 시와 농협이 동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NH농협 태백시지부 및 태백농협과 평창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지역 농협 간 우정과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태백에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과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이 동행하였으며, 삼척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지목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삼척시 국외출장단은 지난 19일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 접목을 위한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에는 특히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 등 지역주민들과 대학의 공동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20일에는 중입자 병원을 소유한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하여 이시카와 병원장, 스가하라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양 기관은 향후 도계에 들어설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력 현장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8월 19일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기관단체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영월군 민원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개인의 정보를 지키는 방법과 신종 피싱 예방 방법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영월군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개인정보보호 자가 진단을 하는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고객의 정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정보보호는 주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를 포함한 한반도 농협, 영월 농협 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8월 19일 영월군청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 발굴,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등을, 농협 세 기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식은 최명서 영월군수와 함경식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장, 최승철 영월 농협 조합장, 신승문 한반도 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협조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교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8월 19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5지역과 태백시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에 다양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 안정 및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의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사례사업 협업, △주거복지 대상자의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연계, △주거위기 가구 주거자립을 위한 긴급주거복지 상호지원, △기타 태백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거문제는 과거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여겨졌으나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가 증가하면서 민·관의 협업과 지원이 매우 중요해졌다. 공동체 관점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하여, 태백시 주거복지서비스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새길로지스틱 주식회사는 지난 8월 19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최양순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태백에서 받았던 도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하고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 대한 좋은 마음과 관심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이 협력하여 8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5일간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과 대국민 붐 조성 등을 위한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도민 등 703명이 참여하며 영월~삼척간 구간(70.3km)을 20명이 1개 조로 총 35개 조가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자체별로 영월군은 출정식, 태백시와 정선군은 기원제, 삼척시는 해단식을 담당한다. 출정식은 8월 26일 G1방송 주관으로 영월군청에서 진행되어 오전 10시부터 약 35분간 출발 전 몸풀기 체조, 전주 영상, 개회식 선언, 개회사, 순례기 전달식 후, 10시 35분부터 본격적으로 국토순례 대장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영월군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중앙로에서 시가지 행진 이후, 관풍헌, 영월역을 거쳐 동영월IC, 연하계곡, 연상리를 거쳐 신동읍행정복지센터까지 약 22.5km를 도보로 이동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당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영월군 청사 내 차량 진입이 제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