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장경리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여건 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영흥면 장경리해수욕장 관리사무소(통합안전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경리해수욕장 야외 데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백동현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장경리해수욕장 관리사무소(통합안전센터)는 연면적 219.5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해수욕장 관리사무소가 들어선다. 2층은 육경, 해경, 소방이 근무하는 통합안전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아닐 때에는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문경복 군수는 “수도권과 가깝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을 위한 통합안전센터를 겸한 관리사무소가 신축되어, 해변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과 관광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서해안 대표 휴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8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주민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신(新) 마당극 심청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한 ‘심청전’은 우리나라의 대표 전래설화인 심청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치매 가족과 지역 주민을 비롯한 모든 관객이 함께 웃고 울며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연수구는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치매 환자를 보살피는 가족의 역할과 지역 주민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치매 가족이 서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살기 좋은 연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하며 인천경찰청 백철승 경정 등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경찰과 더욱 강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난 3년 동안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탄력적으로 순찰하고, 범죄 취약지 예방시설물 설치와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치안 행정을 벌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시 보육인대회’에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보육인 대회는 매해 개최되는 인천시 보육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보육 현장에서 힘쓰는 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육인 간에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 주최로 ‘함께 자라는 아이들!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 함께 나아가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일선 직원이 참가했으며, 각계의 인사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보육인들의 결의가 담긴 선서를 받고, 보육 유공자 등 57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제1회 아동권리 존중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육인들에게 상장을 수여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행복 증진에 대해 인천시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대회에 참석한 보육인들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군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2023년 제5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ive in the Present Moment(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세요)’라는 주제로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Present)의 나를 마주하고 즐기는 시간, 그리고 쉼 없이 달려온 나와 가족, 친구를 위로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Present)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가수 홍진영·김태우·양지은·박완규·김수희·노브레인·XOX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콘서트는 록, 발라드, 트로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또한, 사전에 사연을 신청받아 최종 선정된 군민의 이야기를 가수가 직접 소개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푸드트럭 존과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도 진행하며 행사의 활기를 더하고, 공연 후에는 아름다운 강화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1일~22일 강화읍 원도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23 강화 와글와글'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3 강화 와글와글' 행사는 소창 체험관, 기념품 판매장, 동광 직물 등 문화공간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상생하면서 강화읍 원도심만의 지역다움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원도심 강화 나들길 트래킹’은 참가자들이 강화산성 남문에서 출발해 고려궁 성곽길을 걷고 와글와글 행사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가을바람과 함께 강화읍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원도심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보물찾기 투어와 지역상점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빙고 이벤트, 지역동아리가 참여한 버스킹 공연, 장용·장동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초대 가수 박현호·문희옥의 트로트 무대도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창 체험관 내부에서도 가죽 지갑 만들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은 색다른 즐길 거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nb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 ‘추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연은 함석헌 예술감독과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이 4년 만에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여성합창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바이올린 김나연의 연주가 곁들여져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첫 곡 꽃구름속에를 시작으로 파란마음 하얀마음, 과수원길 등의 동요로 어린시절의 추억을 소환하고, 이어 옛사랑, 광화문 연가, 회상 등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익숙한 OST 모음으로 뮤지컬 ‘렌트’의 Season of Love, 뮤지컬 ‘캣츠’의 Memory,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영화 ‘국가대표’의 Butterfly를 공연하며 공연을 보러 온 모든 관객들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추억을 응원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행복누리음악회, 점심시간의 짧은 공연으로 구민에게 활력을 주는 로비음악회, 구민의 날 기념식 등 계양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할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굴포먹거리타운 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 인근에서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 9일 동안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문화행사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행사는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 굴포 시간여행, 커피따라 청리단길 등이다. 구는 부평구민과 상인의 참여로 함께 축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은 야외 영화상영회로, 10월 20일과 27일 각각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영화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빅히어로(20일)’와 ‘주토피아(27일)’가 상영되며, 좌석은 예약석과 현장접수 좌석으로 나눠진다. 이 밖에도 포토카드 발급, 어린이 놀이터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는 구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부평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17일 강화군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585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문화활동 개최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식물화분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참여자 간 친목 도모와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강화경찰서와 협조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자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동료들과 여럿이 활동을 하니 반갑고 활력이 넘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상에 유용한 여러 예방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중구 흰바위로 277) 단지 내에서 ‘2023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소장가치 : 소셜장터가치’를 개최한다. 이번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소장가치’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구민 참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구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공동주택단지를 행사 장소로 정했다. 행사 부제인 ‘소장가치’는 ‘소셜장터가치’의 줄임말이다.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을 의미함과 동시에, 구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2023년도 중구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를 구민에게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 구민에게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매칭 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인사, 노무, 금융,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보드게임, 로봇 만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2023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동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출전한 19개 동아리팀이 댄스,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만수3동 ‘다이어트 댄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논현고잔동 ‘해피데이팀’이 최우수상, 만수4동 ‘만사형통 민요팀’과 간석4동 ‘러브라인팀’이 우수상, 논현2동 ‘기타등등팀’과 서창2동 ‘양귀비팀’이 장려상, 구월2동 ‘라인엘젤스팀’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민재 남동구 주민차지협의회장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종효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오늘을 위해 그동안 노력하고 애쓰신 모든 주민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언제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지난 14일,15일 이틀간 강화군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열린 '2023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는 ‘가자! 오色 낭만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사진 명소가 마련됐고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개산 전망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북녘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며 낭만과 즐거움을 더했다. 에코백 꾸미기·화분 옮겨심기·플로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행사도 마련됐으며, 특히 복고풍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은 5060세대에게는 추억을, 2040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많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겨주셔서 기쁘며, 다가오는 '와글와글 행사'와 '10월 愛 콘서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2023년 남동구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그동안 사회적 교류가 부족했던 꿈드림 청소년들이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릴레이 달리기, 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꿈드림 청소년 26명과 함께 컬링 종목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체육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즐겁고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 남동구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남동구 아동정책 제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9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그간의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화개정원을 탐방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나들이 가기가 쉽지 않은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최근 개장한 화개정원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북녘까지 보이는 화개산 전망대에 올라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노인복지관 관장은 “상반기에 문화활동을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앨리웨이 인천이 13일부터 숙골광장에서 미추홀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규모 점포인 앨리웨이 인천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플리마켓은 13일부터 15일, 20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기간 중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을리마을 대축제’도 진행하며, 에어바운스, 포토존,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앨리웨이 인천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규모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구청의 협력체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