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폭염과 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환경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건축물 창호 부분에 차양을 설치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열을 조절,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고 노후가 심한 건축물의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사업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22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사업을 통해 9세대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2차 사업 추진 13세대는 설계용역을 실시해 5월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체계 제고를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촘촘한 기후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귀포시는 영구 보존 문서에 대한 훼손 및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날마다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적 영구 보존 기록물에 대하여 전산화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전산화 추진은 2018년 1월 이후 생산된 측량결과도 11,200매와2015. 7월 이후 생산된 토지이동 서류 20,000매를 데이터 베이스(DB)화하여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에 추가로 등재하는 작업으로서 용역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지적 영구 보존 문서는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부책, 카드)과 폐쇄 지적도, 토지이동 신청 관련 서류 및 측량결과도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기록물로 보관되어 왔다. 지금까지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및 토지이동 서류, 측량결과도 등1,738,446매의 촬영 및 스캐닝 작업으로 전산화 구축을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적 관련 영구보존 기록물 전산화 구축으로 시민의 재산권과 연관된 기록물 정보가 빠른 시간내에 확인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책으로 시민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2023학년도 영재교실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구 영재교실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 영재교육기관인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 위탁해 교육환경개선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등학생 저학년 영재교육은 전국에서 동구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동구 거주 초등학교 2~3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영재성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 104명을 선발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주말 영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은 입학 후 학교 적응기간을 거쳐 6월 중 34명을 모집하고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정기간 이상 교육을 받은 수료자는 수료증과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트폴리오), 상위 영재교육 과정 진학을 위한 추천서,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능력과 소질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광명시는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2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고용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들의 고용·생계 안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가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광명행복일자리 184명 ▲신중년일자리 175명 ▲함께일자리 106명 ▲새내기 청년일자리 109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 등 총 588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775명이 지원하여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함께일자리사업 중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11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하여 13 대 1, 재개발(재건축)안전보안관이 83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하여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참여자들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2월 7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안전·소양 교육을 받으며, 6월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귀포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처리기(감량기) 설치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2월 17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 처리기 지원사업’ 신청·접수 받는다.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은 다량배출 사업장의 감량기 설치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23년 총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신청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관광숙박업, 1일 평균 총 급식 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이며, 자체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은 사업장 1개소당 최대 1000만 원으로 처리용량 99kg/일 이하의 기기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신청기간 내에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2023년 2월 17일까지 사업신청을 접수한 후 3월 중 보조금 심의까지 끝낸 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음식물쓰레기가 일부 감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상자(업소) 홍보 및 안내 등 사업추진에 만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수원특례시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월례회의 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망포2동 통장 및 동 직원 등이 참여해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청와아파트, 망포연립 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아울러, 길가에 방치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살기좋은 망포2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대표 브랜드 ‘강화섬 쌀’이 3일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도정공장에서 상차해 오는 7일 부산항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20톤을 캐나다 토론토 첫 수출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톤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강화군, 캐나다(토론토) 유통물류 업체인 갤러리아(Galleria) KFT는 인천지역 농산물(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강화섬 쌀’은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미생물, 마그네슘이 풍부한 논에서 자라 국내에서도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쌀로, 1월 중반기 부터 토론토 현지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돼 교민과 현지인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 시는 올해 총 5항차에 걸쳐 강화섬쌀 1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반기 중에는 농산가공품의 수출가능성 여부를 검토해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선정해 수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캐나다 현지에서 강화섬쌀이 판매가 시작된 만큼, 좋은 반응의 결과로 인천 농산물 수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464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겨있는 안내문을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문에는 △복지급여 지급일정 △정부양곡 신청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사업 △ 가정 내 생활불편사항 처리 ‘가사홈서비스’ △복지대상자 감면서비스(지역난방요금,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TV수신료, 휴대전화요금, 유선전화요금, 상하수도요금)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시행 중인 각종 복지지원제도가 있지만 이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관내 복지대상자들이 복지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정보제공에 더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의료관광 활성화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3일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국내 의료기관의 진료, 치료, 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와 그 동반자가 의료서비스를 병행해 관광하는 것이다. 개정조례안은 2020년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에 따라 개정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반영해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의 등록 권한 사무를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도지사로 변경하는 것이다. 방 의원은 “조례안 개정을 통해 충남지역 특색에 적합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사업자를 발굴하고, 관련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강화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은 맺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협은행 안성시청 출장소를 찾아 제주도(서귀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교류도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매도시의 교류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경기도 안성시장의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경기도 안성시는 2011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상호시정 벤치마킹, 각종 축제 초청,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국내 11개 교류 도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경기도 내 3개 교류도시(경기도 안성시, 의왕시, 이천시)를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답례품 등의 기부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 발송 및 홈페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의로운 도민’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조례안은 의로운 도민 인정신청 및 청구기한을 의로운 행위가 있는 날부터 6개월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해당 규정을 삭제해 도민에게 수상의 기회를 확대·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의원은 “의로운 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충남도민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조례안 개정을 통해 의로운 도민과 그 가족에게 합당한 예우 및 지원을 확대·강화하고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 복지환경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직접 빚은 만두, 오곡밥 등의 반찬을 정성담아 준비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확인 등의 방문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도 특별하게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전해드린 음식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논산시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국공립예술단체ㆍ민간우수예술단체 등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공연 기획을 제안하고, 지자체는 그중 유치하고 싶은 공연을 신청해 지역 무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사업이 이뤄진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모에 응해 선보이게 된 공연은‘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현악으로 즐기는 재즈 음악, 전통 줄타기 퍼포먼스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재단은 마련된 국비를 기반으로 논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논산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3년 한해도 문화와 예술로 풍성한 논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2일, 웃따나엔젤스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취약계층 2가구에 난방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웃따나엔젤스’는‘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들’로 웃음공연, 강좌뿐만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을 방문하여 댄스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는 문화예술 봉사단이다. 이경애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단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논산시가 2일 오후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건업무 역량강화 및 공직자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보건소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업무 처리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적용가능한 실무적 업무 처리 지식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2M커뮤니케이션의 최윤희 대표가 친절교육 순서의 강사로 나서 공직자로서의 친절 마인드 확립을 강조했다. 방문객, 민원인 응대 요령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관련 사례 연구와 시연의 시간이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 시대로 가는 길에는 여러분의 미소와 봉사정신이 있다”며 “보건 행정의 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이 불편 없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 의료, 복지서비스 분야가 날로 다각화되면서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업무 영역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