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압도적인 스토리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 황홀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바빌론'이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의 열연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1.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잭’의 첫 등장! 모두가 추앙하는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높은 싱크로율로 몰입도 극대화!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첫 번째 열연 명장면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잭’이 영화인들의 파티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찬란한 전성기를 누리는 당대 최고의 스타 ‘잭’이 등장하자 모두의 시선이 단번에 그에게 쏠린다.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인사하는 ‘잭’의 모습은 세계적인 명성의 배우 브래드 피트와 자연스럽게 포개어지며 몰입도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와 그 속에서 요동치는 불안한 내면을 심도 깊은 연기로 탁월하게 소화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선 굵은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성민이 영화 '대외비'에서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분해 또 한 번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매 작품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이성민이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의 실세 ‘순태’를 맡아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2012년 드라마 [골든 타임]으로 첫 주연을 맡은 이성민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직장인들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미생],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룬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71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공작' 등의 작품에서 밀도 높은 메소드 연기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에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장보고글로벌재단 산하 장한상수상자협의회는 지난 2일 24명의 수상자들이 참석 또는 위임장을 제출, 과반 이상의 성원을 이룬 가운데 첫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총회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황상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덕룡 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신우철 완도군수의 축사, 고상구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7건의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2회 장한상 수상자 성공스토리 감상문 공모전’은 전국으로 확대하되 초등부를 신설해 중등부와 2개 부문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내 역대 수상자 아카이브를 업데이트하며, ‘2회 한상 모국 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 및 ‘장보고 최경주배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한상수상자협의회에서는 4천8백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장한상수상자협의회 3대 회장에 김점배 알카오스트레이딩 회장(오만, 4기)을, 감사에 김장열 씨그린그룹 회장(태국, 6기)을 각각 추대했다. 신임 김점배 회장은 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 속에 지난 3일 진보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민선8기 들어 처음 추진된 이번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난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1월 31일 주왕산면·청송읍을 시작으로, 2월 1일 현동면·안덕면, 2월 2일 현서면·부남면, 2월 3일 파천면·진보면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별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속 시원한 소통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청송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에 나서고 사안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며,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 대화의 자리는 군정에 대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싱가포르투자청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에 연계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난방비와 식품 등을 후원한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해 달라”며 후원금과 쌀·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55가구(에너지바우처 미지원 대상)에 후원금과 물품꾸러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싱가포르투자청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싱가포르투자청과 굿네이버스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1981년 창립된 싱가포르투자청(GIC)은 국부 펀드(싱가포르 정부 자산)를 운용하는 기관이다. 싱가포르투자청 관계자는 “굿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국내에서도 'Poppy' 열풍을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의 수록곡 'Poppy' 한국어 버전 음원을 선발매한다. 'Poppy'는 스테이씨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본 데뷔앨범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테이씨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Poppy'는 일본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7위와 라인 뮤직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진행한 '#poppychallenge (파피 챌린지)'로 1000만 회 이상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뉴진스, 르세라핌, 레드벨벳, NCT드림 등 K팝 아이돌 뿐만 아니라 차태현 등 배우와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를 진행해 'Poppy'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4일 네 번째 싱글 'Teddy Bear'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는는 'Poppy'의 한국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청송군은 2023년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5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5대 핵심전략은 안전사각지대 대응력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 풍수해 사전점검 및 대비로 자연재해 피해예방, 대중교통 개선 및 교통안전 시설 확충으로 군민의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 축산환경 개선으로 친환경 축산물 경쟁력 제고, 가축질병 청정화유지 및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선정했으며, ‘내 삶이 달라지는 행복한 청송 도약’을 위해 안전사고 없는 청송군이 되도록 모든 안전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안전사각지대 대응력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재난사고 예방은 물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송군에서는 예기치 않는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 중점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집중안전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 미비시설은 보수·보강을 조치하는 등 철저히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또한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사고를 대비해 물놀이 장소 7개소에 65백여만원을 들여 안전시설 정비 및 안전지킴이를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발생을 대비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불타는 트롯맨’으로 화제를 모은 조주한이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2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조주한이 오는 4일 오후 6시 데뷔곡 ‘때려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주한의 ‘때려라’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파란색 정장과 갓을 쓰고 도심으로 내려온 조주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심 속 행복을 전달하러 내려온 조주한’이라는 신곡 콘셉트에 걸맞은 이미지로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때려라'는 국악 트로트 가수 조주한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노래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를 절묘하게 녹여낸 퓨전 국악 트로트 곡이다. 국악적인 멜로디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후렴구 부분에는 동양 5음계를 위주로 사용했다. 가사에는 "되는 일 없고 힘든 일 많아도 허리끈 졸라매고 힘내보자"라는 내용으로 ‘현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 힘을 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밝고 시원한 응원가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됐다. 조주한은 최근 방영 중인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볼거리의 조주한 표 국악 트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특수교육 대상학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전자결제카드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하여 자유수강권 수강기관 및 전자결제카드 가맹점을 선정했다. 오는 2023년 3월부터 실행되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전자결제카드 서비스는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가족들이 학생의 소질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불편함 없이 자유수강권 수강기관을 이용하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구축한 서비스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자유수강권 전자결제카드(방과후배움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은 1인 월 120,000원이며, 매월 1일 월 지원금액(120,000원)이 입금되고 말일에 해당 월 잔액이 자동 소멸된다. 태안 내 특수교육대상자 자유수강권 수강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총 9곳으로, 동미술학원, 큰별미술학원, 꿈꾸는아이미술학원, 선음악학원, 태안검도관, 충무태권도장, 솔로몬태권도장, 하늘특공무술 정무관이 이에 해당한다. 김선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자유수강권 수강기관 이용 과정이 수요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바뀌어 가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수강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감독을 진행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더욱 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가수 보라미유가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보라미유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을 발매한다. '헤어지던 밤'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남성 듀오 어쿠루브의 싱글 '헤어지던 밤'의 타이틀곡으로, 보라미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됐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과 준비하지 못한 이별의 감정을 보라미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 밤에 통화도 못 한대 /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계획이다. 또한 보라미유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걸맞게 편곡된 '헤어지던 밤'을 통해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고,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그동안 보라미유는 싱글 '통화연결음', '미인 (2021)', '끝난 사이' 등 앨범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어쩌다 전원일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이아람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시작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3일), 무서운 진실과 마주한 홍태라(이지아 분)의 핏빛 사투가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호화로운 거짓과 참혹한 진실이 뒤엉킨 한 여자의 과거 추적 복수극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앞서 홍태라의 찢어진 ‘귀 크랙’ 포스터가 완벽한 삶에 파고든 위태로운 균열을 암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 심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역시 ‘숨멎’ 전율을 안긴다. 티저 영상은 럭셔리 타운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는 홍태라의 행복한 얼굴로 시작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홍태라의 일상에 남모를 불안과 균열이 스민다. 귀와 몸에 남아있는 이유 모를 상처 역시 홍태라의 잃어버린 과거와 연관이 있는 듯 의미심장하다. 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의 의장이자 자상한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충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6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임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공적 소개, 영상 시청,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의 감사패 수여, 전별사,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부지사는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맡았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천안부시장을 거쳐 2018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21년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해 도정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섭렵한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꼬이고 힘든 일에는 먼저 뛰어들어 해결책을 마련했고 중요하고 부담되는 일에는 마무리를 책임졌다. 민선 8기 도정의 첫걸음부터 머뭇거림 없이 힘차게 달려갈 수 있었던 것도 이런 헌신적인 뒷받침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민선 8기 들어 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공공기관 드래프트제 이전방식 건의 등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라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6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옴부즈맨 60여명은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갖고 2023년도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연간 활동 계획은 옴부즈맨 개별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연말 우수 옴부즈맨에 대한 표창패 수여, 분과위원회 현장 방문 등 활동계획, 운영위원회 활동 계획 등이다. 또한 이날 옴부즈맨의 역량강화를 위한 박원철 前 도의원을 초청하여 소통의 가교로서의 옴부즈맨의 역할에 대한 특강, 옴보즈맨 3명의 제보·제안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옴부즈맨은 의회와 도민을 연결하는 가교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시민감시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지금까지 전체회의와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고, 2023년 1월 기준 27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펼쳤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거창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해 거창군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이장과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많은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가북면을 시작으로 3일 주상면까지 하루 2개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번 행사를 마쳤다. 군은 행사기간 동안 건의된 300여 건의 주민 숙원사업들을 현장 조사, 예산 확보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9개 읍·면의 주민자치회 위원 244명에 대한 위촉식을 함께 가져 눈길을 끌었다. 구인모 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향후 2년의 위원 임기 동안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정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구치소, 연극제 등 난제 해결, 경남도 사회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감 군부 1위, 회전교차로 확충을 통한 교통체계 획기적 개선, 남부우회도로 개설, 동산마을 환경정비 등 거창군 50년 숙원사업 해결, 산림관광 100만 시대 도약 등의 핵심 성과를 공유하며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일타 스캔들’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던 캠핑장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행선(전도연)의 가족과 치열(정경호)이 함께 했던 캠핑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행선과 치열이 함께한 캠핑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그 현장을 담은 이번 스틸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설렘 텐션이 자리 잡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앞서 행선과 치열은 캠핑장에서 예정에 없었던 만남을 갖게 됐다. 행선은 뜻하지 않게 스토커로 오해받았던 남동생 재우(오의식)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해이(노윤서)까지 함께 오랜만에 캠핑을 가기로 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었던 치열은 휴강하고 낚시를 갔고, 그렇게 이들은 운명처럼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나게 됐다. 자기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달라는 치열에게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행선은 끊임없이 그를 챙겼다. 덕분에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