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1월 14일 대방노블랜드 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소흘읍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월 설날을 맞아 떡국떡 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으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지원될 계획이다. 백운자 노인회장은 “수년째 경로당에서 떡국떡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왔다. 노인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생각이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대방노블랜드 2차 아파트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함께하는 희망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방노블랜드 2차 아파트 경로당은 2018년부터 매년 우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떡국떡 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는 오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박민수)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4,961명으로 전주 31,711명보다 53% 감소했다”고 하면서, “설 연휴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등이 있었음에도, 감염재생산 지수 및 신규 위중증 환자 등 방역지표들은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손씻기, 환기, 소득 등 국민의 일상 방역 실천 및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 참여,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실내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 및 홍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신규 변이 모니터링 및 해외유입 차단, 치료 병상 운영 등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청라2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청라2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를 포함해 총 7개의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운영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인천경명초, 인천도담초, 인천청람초, 인천청람중, 인천청호초중교등이 참석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적 관계를 맺고 청라2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청라2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지역현안 및 특색을 반영하여 주민자치회 자연환경분과 중심으로 권역 내 학교와 함께 마을 연계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조성된 동단위 거버넌스인 청라2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건강한 민관학 교육생태계로 성장·발전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결대로 다채롭게 행복한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부천시 소사원시선 소새울역 3번 출입구가 약 7개월간의 캐노피 설치공사를 끝내고 지난 2일부터 개방됐다.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바깥으로 드러난 해당 출입구에 캐노피를 설치해 강우·강설에 대비한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 것이다. 캐노피는 그늘막 또는 지붕처럼 위를 덮는 형태의 구조물을 일컫는다. 선큰 구조(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땅을 파내고 만든 공간)를 띠고 있는 해당 출입구에는 약 3m 높이의 캐노피가 설치됐으며, 장기간 사용되지 않았던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시설점검도 완료했다. 해당 출입구는 개통 당시부터 출입구가 외부에 노출돼 있어 강우·강설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와 지역 의원들은 국가철도공단(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주)에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7월 캐노피 설치공사를 시작했다. 한편 소사원시선 4개 역사(시흥대야역·신현역·시흥시청역·선부역) 일부 출입구 또한 소새울역과 같은 문제점이 제기되어 소새울역을 포함한 5개 역사 내 9개 출입구를 대상으로 캐노피를 설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새울역의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학교 종합(자율)감사 업무 성과 분석과 2023년 감사 업무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제1차 감사담당공무원 회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들이 자체 추진한 감사 결과, 처리기준 적용의 적합성, 유사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기준 적용의 교육청별 편차, 향후 자율감사제도 운영 방식의 유지 또는 변경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자율감사가 2023년에 '안정화기'로 현장안착 및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올해는 자율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초.중학교 자율감사를 확대해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통해 안정화기 단계인 학교 자율감사를 적극 지원해 학교 구성원 중심의 책임있는 학교 운영과 자율적으로 업무를 시정·개선하는 예방 위주의 감사시스템이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도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조례를 입안하는 ‘주민조례발안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주민이 직접 조례입안를 의회에 청구하여 주민주도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월 13일 '전라남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됐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의회는 주민조례청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청구 방법 및 처리 절차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전남의 경우 주민조례 청구를 위해서는 올해 기준 10,498명(청구권자 총수의 150분의 1)이 연대 서명해야 한다. 전남도의회는 도민들의 주민조례청구 이용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주민조례청구 플랫폼(주민e직접)’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블로그 등 SNS와 분기별 발행하는 의회소식지 등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서동욱 의장은 “전남도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직접 결정하는 도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우리지역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조례를 도민들이 직접 제정하거나 개정, 폐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일 이른 아침부터 소흘읍 체육회, 청년회 회원과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소흘읍 체육회 및 청년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시청 문화체육과장과 소흘읍장 등이 함께 지역 체육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활발한 토론을 했다. 백영현 시장은 “부족한 체육시설과 수영장 등 소흘읍 체육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도 수시로 오늘처럼 소통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되고 있는 외국인 정책에 대해서도 지원센터 건립, 주차장 조성 방안, 문화의 거리 조성 등에 대한 건의 및 답변이 있었다. 소흘읍 관계자는 “시청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업하여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자일동소각장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이어 소흘읍에서는 두 번째 개최되는 조찬 간담회로 포천시는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초등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 효과성 연구 결과 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기초학력보장 지원사업 후원으로 매년 ‘초등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운영 학급에서는 교육청에서 제공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하루 15분씩 2개월간 꾸준히 읽기·연산 교육을 진행하고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향상도를 측정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2022년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의 효과성 연구 결과를 일선 학교 교원과 공유함으로써 읽기·연산 유창성 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효과성 연구를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급과 일반학급을 각각 표집해 사전·사후 향상도를 비교 분석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사를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읽기 유창성 효과성 검증을 위해 학생들이 1분 동안 소리내어 글을 읽도록 하고 바르게 읽은 어절 수와 잘못 읽은 어절수(오류율)를 측정했다. 바르게 읽은 어절수는 일반학급 학생들이 사전에 비해 사후에 평균 6.3어절 향상된 데에 비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박성미 회장에 이어 제15대 이성환 회장이 취임했다. 이성환 신임 회장은 1995년부터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014~2016년 강하면 생활개선회장, 2019~2022년 군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성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경영 참여 및 가족원 협의경영 활성화로 농촌여성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대한노인회 자양면 분회는 지난 2일 영천시 자양면 복지회관 2층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자양면 노인회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2022년도 운영보고 및 결산보고 승인건과 2023년 운영계획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정산과 집행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춘기 노인회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오래된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모범이 되는 사회어른이 되자.”라고 말했다. 김동한 자양면장은 “평소 자양면 발전에 공이 큰 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총회를 기점으로 더욱더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2월 3일, “여성과학기술인단체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성과학기술인 단체장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활용을 위한 관련 단체 의견청취와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 주성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오명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호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 나라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우수한 과학기술인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인구감소 시대에 과학기술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여성과학기술인을 육성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여성과학기술인이 일하고 연구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정책, 사업 및 제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주변 공사에 대한 2023년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건강권과 학습권보호 현장 대응팀’을 확대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 주변(200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내에서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등) 및 21층 이상, 연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건축행위 시 사업시행자는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환경평가서를 제출하고 교육감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교육환경평가서는 학교 주변 공사장의 착공을 시점으로 교육청이 평가서의 승인내용 등 이행여부를 서면 및 현장조사 방법 등으로 교육환경의 피해를 점검한다. 이번 ‘건강권과 학습권 보호 현장 대응팀’은 현장조사의 대상을 집중관리(50M이내)에서 주의관리(50~100M이내) 대상으로 확대하고 각 교육지원청 및 관할 구청 유관부서 함께 합동 TF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조사 결과 초과되는 비산먼지, 소음 등이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전문업체를 통해 정밀 점검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도시개발과 원도심의 재개발 등이 이뤄지는 인천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건강과 학습권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양평군 약사회는 지난 2일, 관내 넷째 아 이상 출산가정의 양육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지원은 양평군 약사회에서 2014년부터 이어오고 후원으로 다자녀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 출산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양수은 약사회장은 “해가 바뀔수록 마을 내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며,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양평군과 함께 힘써 나가기 위해 출산가정 양육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자녀 출산가정을 위한 양평군약사회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지역단체와 군민들이 저출산 문제의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3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2012년 1월 1일 전 출생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한다. 응시원서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접수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실시한다. 시험은 초졸 인천석천초등학교, 중졸 부원중학교, 고졸 구월중학교·마전중학교·인화여자중학교에서 시행되고, 특별관리(장애)지원자는 인천연일학교에서 응시하게 된다. 이번 시험은 2023년 4월 8일에 시행하고,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합격자 편의를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6일간(토·일요일 포함) 합격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포천시 화현면은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숲에서 만난 바다(대표 류재형)’와 부럼 꾸러미(200만 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화현면장을 비롯해 ‘숲에서 만난 바다’ 류재형 대표, 주민자치 부위원장(유오열) 등이 참석했다. 부럼 꾸러미는 호두, 밤, 땅콩, 사과, 귤, 감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마을 홀몸어르신, 조손 가정 등 1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재형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성껏 준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