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지난 2일 임실군과의 우호 교류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임실군을 방문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민선 8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정호 권역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임실N치즈 식품․관광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간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상호 지자체의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서구 방문단과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며 향후 관광 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청소년 대표단 방문, 주민 대상 관광지 상호 할인 혜택 제공 등 양 지자체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강서구의 방문은 코로나로 단절된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신호탄으로 생각한다”며“임실군을 찾아주신 김태우 강서구청장님을 포함한 방문단에게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고 활기찬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진주시가 2023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 2월 3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하여 읍·면·동 주민불편 해소사업 514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진주시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설계용역비 1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한 사업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책임 하에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4개반 38명으로 편성돼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올해 사업대상지 514건에 대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향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상반기 내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합동설계단을 방문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사천시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곤양면, 곤명면, 동서동, 동서금동, 선구동을 대상으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제작·교부해 줄 예정이다. 나머지는 2025년까지 제작·교부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부터 2023년 1월말 현재 3만여개에 달하는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대부분의 건물번호판은 지난 2014년 이전 설치된 이후 자연 탈·변색 등에 의해 훼손되거나 망실되면서 우편, 택배 등을 받는데 불편을 야기하고 도시미관까지 저해했다. 더구나 노후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은 사용자가 재교부 신청서와 함께 훼손된 건물번호판 사진을 첨부해서 신청해야 하는 등 상당히 번거롭다. 시는 무상교체 사업으로 건물번호판 신청 및 수령을 위해 시청을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구민과 공무원, 우수부서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4명으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박은설, 이은주 씨와 남동구 안전총괄과 오윤석 주무관, 도시디자인과 이지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은설, 이은주 씨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 점검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주민 관점에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안전총괄과 오윤석 주무관은 생활안전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통한 안전한 도시 조성에, 도시디자인과 이지은 주무관은 성리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성별영향평가 개선의견 반영에 적극적으로 임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구는 여성 친화 부서평가를 통해 ▲안전총괄과(최우수) ▲일자리정책과(우수) ▲기획예산과(우수) 등 3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이들 부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운영과 사전검토제 추진, 성인지 교육 참석, 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행정을 추진한 점이 인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모든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에스아이건설에서 지난 2월 1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에스아이 건설 이건호 대표는 “최근 언론 보도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작은 마음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사업가가 사업에 매진하는 와중에도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업도 더욱 번성하시고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순창군이 2023년 군비 4억원을 확보해 저소득층과 다문화·다자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학습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다자녀(셋째아 이상)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에 함께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관내 학습시설에서 수강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 및 소득에 따라 2과목을 기준으로 96,000원~120,000원까지 지원되며, 국.영.수 등 보습 과목과 예체능 과목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 신청 가능하며, 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확인받은 후 희망하는 학습시설에 신청서를 매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다만, 3월에는 학년 변동에 따라 지원금액이 변동되므로 신규 및 기존 지원 학생도 오는 2월 17일까지 읍면에서 자격확인 후 학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최영일 군수는“순창군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폭염과 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환경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건축물 창호 부분에 차양을 설치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열을 조절,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고 노후가 심한 건축물의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사업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22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사업을 통해 9세대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2차 사업 추진 13세대는 설계용역을 실시해 5월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체계 제고를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촘촘한 기후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2023학년도 영재교실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구 영재교실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 영재교육기관인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 위탁해 교육환경개선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등학생 저학년 영재교육은 전국에서 동구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동구 거주 초등학교 2~3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영재성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 104명을 선발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주말 영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은 입학 후 학교 적응기간을 거쳐 6월 중 34명을 모집하고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정기간 이상 교육을 받은 수료자는 수료증과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트폴리오), 상위 영재교육 과정 진학을 위한 추천서,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능력과 소질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은 맺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협은행 안성시청 출장소를 찾아 제주도(서귀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교류도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매도시의 교류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경기도 안성시장의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경기도 안성시는 2011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상호시정 벤치마킹, 각종 축제 초청,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국내 11개 교류 도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경기도 내 3개 교류도시(경기도 안성시, 의왕시, 이천시)를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답례품 등의 기부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 발송 및 홈페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제주시는 2월 2일 목요일 9시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시 고문변호사 1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고문변호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월 1일자로 위촉된 최낙균 변호사는 2025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제주시 고문변호사로서 제주시와 관련한 각종 행정심판, 소송, 법령해석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함으로서 적법한 행정 수행 기반을 구축해 나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명의 기부천사’가 또다시 논산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논산시는 지난 2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가 1억 4,950만 원을 시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2021년에는 5억 4,595만원, 2022년에는 1억 2,800만원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기부자는 쌘뽈여고를 졸업한 아내의 고향인 논산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꼐 전했다. 또한 매년 고액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더욱 많은 이웃을 돕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치솟는 난방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기부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논산의 겨울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기부의 취지와 온기를 널리 나누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해 받은 기부금을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97가구의 관내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에게 5개월간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구미시는 2023년 민선8기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하여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국 예산(4,952억원)중 42.5%인 2,107억원의 예산을 노인.장애인 분야에 투입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1)활기찬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여가시설 활성화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12월 말 45,239명으로 총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 중심축인 경로당 417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별 지원금(22년 최대 533만원)을 2023년도에는 10만원 증액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비 회계처리 지출증빙 서식을 4종 -' 2종으로 통합하는 등 회계관리 절차 간소화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24명)들의 지원으로 회계서류 작성 및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소한다. 또한, 그동안 시와 노인회.새마을회 소유의 노후 경로당에 지원해주었던 개보수비를 23년부터는 20년 이상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경로당에도 지원 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그동안 개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서구는 2일 서구 사회적기업 ‘체리코끼리’가 제작한 자립준비청년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상영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대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담회는 김은영 학교네 대표의 진행으로 강범석 서구청장과 신선, 손자영 열여덟어른 캠페이너, 임성빈 그룹홈 연계교사, 전영랑 프렌즈 그룹홈 시설장이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처음으로 부딪히는 주거 문제에서 보다 현실화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청장은 “전세임대 지원의 경우 수도권 지원 1억2천만 원으로 현 부동산 실정을 반영하지 못해 선택의 폭이 좁아 주거 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서 교사로 일하는 임성빈 씨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도 좋지만 갑자기 다가오는 관심은 오히려 아동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아동을 이해하며 ‘언어의 온도’, ‘마음의 온도’를 맞출 수 있어야 한다”는 보다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보육원에서 19년을 생활하고 자립한 지 8년째인 손자영 캠페이너는 “여러 지원이 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부평구 지난 2일 ㈜미소건영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미소건영은 부평구에 위치한 정보통신, 전기, 소방공사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0년과 2022년 설 명절에도 각각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평소에도 연탄나눔 봉사, 영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태 ㈜미소건영 대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꾸준한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준 미소건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