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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안심센터, “인생네컷 찍으러 오세요”

15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6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억 담긴 즉석 사진촬영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5일과 16일 2일간 인생네컷 즉석사진 촬영과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생네컷은 요즘 유행하는 즉석 사진 촬영으로, 재미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는 15일에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16일에는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환자, 가족 등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치매가 있어도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