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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사업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민배심원 위촉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일 오후, 마포구청 중강당에서 주민배심원으로 활동할 주민 35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으로 위촉된 주민은 37만 마포구민을 대표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현황을 검토하고 평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주민배심원들은 주민배심원 제도 이해를 위한 교육을 듣고 분임을 구성하여 공약사업에 대해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배심원에게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여 공약사업을 더욱 속도감있게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주민배심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세심히 살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