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2일 우리은행으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정현옥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우리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쌀은 1천만 원 상당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에 전달될 쌀 전부를 지역 전통시장 6곳에서 구입하기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