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은 전주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기술 향상을 비롯해 비판적 사고력 및 창의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방탈출, 스텝온, 보드게임 등 다양한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팀원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현일 관장은 이번 주말체험이 청소년들에게 협업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자신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