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4차산업 기술 마스터 프로젝트 A.N.D 퓨처로드(영월 찾아가는 꿈 이룸 캠프 활동 연계사업) 활동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앤드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계ㆍ운영하여 37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탱크로봇, 자율주행 코딩, 알파미니를 주요 체험으로 하여 VR과 디지털드로잉도 선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모든 활동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꼈으며 한 청소년의 보호자는 "오늘 체험한 것들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집에 오자마자 이야기 해 주네요~ 좋은 체험 감사합니다"라며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두 기관은 2020년에 업무 협약 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며 영월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 활동 및 문화 다양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