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 운영

6월 24일(토)과 7월 1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원주시청 로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서다.


오는 24일(토)과 7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