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 운영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 접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학부모들을 위해서다.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다.


바우처카드는 원주시 소재 가맹점 약 500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복지포털-아동·청소년-꿈이룸 가맹점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