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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추석 명절 맞이 안전문화운동 확산 캠페인 실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9월 27일 송현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 맞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하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유관기관과 단체,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추석을 앞두고 가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로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요인을 신고하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찬진 구청장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추석연휴 동안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모든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