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주택개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거주자로 주택개량 예정자이며, 총 10동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자 초과 시 '융자추천기준 및 평가표'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지원내용은 신·증축과 개축, 재축에 최대 1억 원, 대수선과 리모델링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5년간 이자차액 5%를 보전한다. 단, 5%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며, 2개월 이상 연속 융자금 등을 체납한 경우 이차지원금 지원이 중단된다. 사업신청은 태백시 건축지적과로 주택개량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태백시청청 건축지적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주택개량 계획을 하고 계신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2021년 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받고 처음으로 8명의 중학학력 인정자를 배출했다. 삼척시는 2월28일 수요일 도계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박상수 시장과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사,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력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중학학력인정을 취득받은 8명은 어려운 환경 등으로 중학학력을 취득하지 못했으나, 삼척시 도계평생학습센터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3년간 매년 450시간의 수업을 통해 중학학력인정을 취득했다. 삼척시에서는 2009년부터 검정고시반, 2017년부터 초등·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학력취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실과 검정고시반을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배움에 대한 한을 풀고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더욱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읍면 지역에 도 상시 문해교육을 운영하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농어업인 수당과 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전략작물직불금에 대한 신청을 3월 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서 신청할 수 있다. 기본형 직불금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금은 동계작물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 하계작물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의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횡성군은 농업인 수당과 직불금 신청 시 발생할 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신청 일정을 정하여 안내하고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횡성군은 농어업인 수당에 대해서는 신청 후 자격 검증(4~5월)과 대상자 확정(5~6월)을 거쳐 7월쯤 지급을, 직불제의 경우 자격 검증(5~9월) 후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종확정(10월) 후 11월에서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기간에는 쌀 적정 생산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을 함께 받을 예정이므로 신청 희망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삼척시청 소속 근로자 25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직장 내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써 시민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형 표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로 수요자 중심의 생명지킴이교육을 마련하여 진행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삼척시청 소속 근로자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내 생명존중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시장의 주재로 2025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는 경제침체 극복과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2025년도 국비확보 사업 344건 3,499억원을 발굴하고 사업별 보고 및 국비 확보 활동계획, 추진 전략에 대한 대책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소기반 에너지산업 육성 및 R&D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국비확보 방안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이에 주요 추진사업 중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안전실증 플랫폼 구축(65억),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40억), △복합해양 레저관광도시 조성(500억), △CLEAN 국가어항 조성(150억),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21억),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26억),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9억) 등 공모를 통하여 발굴하고, 또한 지역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무형문화재(삼척 기줄다리기) 전수 교육관 건립(90억), 및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군청 방문 차량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3년 7월 3일부터 청사 제2 민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여 운영해 왔다. 횡성군청 주차장에는 장기 주차된 차량이 늘 있어 공간 부족을 겪어왔으며, 민원이나 각종 행사 등을 용건으로 청사를 찾는 방문객으로부터 주차 불편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곤 했었다. 이에 횡성군은 7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제2 민원 주차장에 대한 유료화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늘 20~30면 확보되어 있어 최근 주차로 인한 불만 제기가 크게 줄어들었다. 횡성군은 지난 6개월간 유료로 주차장을 운영한 결과, 월평균 10,475대 총 62,850대가 입·출차하여 주차료로 월평균 2,199,000원 총 13,198,000원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이는 더 나은 주차장 시설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2 민원 주차장의 유료 운영 결과 일 평균 20여 면의 공간이 남는 결과에 따라 주차난을 겪고 있는 공용차량 일부가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와 2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혜원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횡성의 공간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유재산을 관리하는데 공동협력을 통해 성과를 도모하는 것을 내용으로 상호 간 합의했다. 협약 체결로 ▲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지적측량 성과 공유 및 현황조사 지원, ▲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원 등 인프라 구축, ▲ 지적기준점의 유지 관리체계 구축, ▲ 연속지적도 품질관리, ▲ 드론운영 기술 협력, ▲ 공간정보 분야 기술·교육 지원을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발전된 국토정보 서비스를 마련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리빙랩 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2월 27일 횡성군청에서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난 1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횡성군만의 특화 전략을 담은 발전모델을 구상하고 군민 서비스 발굴과 지원하는데 전문가 자문과 리빙랩을 운영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었다. 이에 횡성군은 27일 리빙랩에 참가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리빙랩은 횡성군과 컨소시엄,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로 이루어진 운영위원과 법/규제전문가와 관광전문가, 서비스전문가, 지역연구기관 관계자로 이루어진 자문위원 두 그룹으로 구성했다. 김명기 군수는 “위원들이 군민이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횡성군이 워케이션과 스마트시티에서 선두 지자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리빙랩의 구성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횡성군의 스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설작업 및 폭우 등으로 생긴 포트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트홀이란 도로 표면에 냄비(Pot)처럼 움푹 파여 있는 구멍(Hole)을 뜻하며, 도로의 노후 및 눈·비·제설제 등의 지면 침투 등에 따른 자연환경적 영향, 교통 하중 등에 따라 아스팔트에 점점 균열이 생기다가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다. 이와 같은 포트홀은 운전자의 갑작스런 핸들 조작 및 급제동으로 인한 교통 사고·타이어 훼손 등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주행을 위해 이를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월별 지정된 관내 구간을 순찰한 뒤, 소규모 포트홀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하 생기반)이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중규모의 포트홀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구간은 매월 셋째 혹은 넷째 주 수요일에 생기반(생활민원팀)과 도로관리원(건설행정팀) 2개 팀의 합동 작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회 로드체킹의 날을 운영하여 월별 관내 지정구간의 주 도로를 점검하며 합동순찰에 나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올겨울 동태평양 수온이 상승하며 발생한 강한 엘니뇨 현상에 따른 역대급 폭설로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현재까지 태백에서 관측된 강수량은 총 226.8mm(2.25.기준)로 1985년 태백시 기상관측 이래 겨울철(12~2월) 최대 강수량이며 최근 5년(2018년~2022년) 겨울철 강수량 평균인 41mm보다 5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또한, 올해의 경우 24시간 이내 단발성으로 눈이 내린 경우도 있지만 2~4일간 장기간에 걸친 폭설이 잦아짐에 따라 제설차량 기사들의 피로도 누적으로 제설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폭설의 경우, 제설임차차량 2대를 추가하여 총 23대의 제설차량을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 303.7km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관내 가용할수 있는 중장비(포크레인 6w 60여 대, 덤프 50여 대)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차량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구역 15군데에 설치한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하여 결빙에 따른 안전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월 27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삼척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8억 9천여만 원을 들여 27일부터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 등을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보조금 지급 청구는 삼척시로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 기준 삼척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자동차여야 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경유자동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건설기계(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판정결과 상 정상가동이 가능해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자동차 총중량과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상이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조기폐차 신청 후 알 수 있다. 또한 폐차 후 무공해·친환경 차량을 구입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죽서루 국보 승격을 맞아 26일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삼척시는 26일 죽서루 및 시립 박물관에서 시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 죽서루가 국보로 승격됨에 따라 문화재의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가치 외 세부적인 건축학적 지식을 습득하여 관광객에게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 김재홍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1부에는 ‘죽서루 건축에 대한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이 이어졌고, 2부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죽서루의 건축학적 가치 이해’를 주제로 한 현장 교육이 진행됬다. 삼척시 관계자는 “죽서루 국보 승격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죽서루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월 26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1년간 월세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청년층의 경제와 고용에서의 불안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 추가로 1년 더 연장하여 추진한다. 1차 신청 기간에 혜택을 받은 대상자도 지원 종료 후에 2차 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1차에서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 조건이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며, 보증금 5천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60% 이하, 총재산 가액 1억 2천2백만 원 이하이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총 재산총액 4억 7천만 원 이하다. 월세 지원신청은 2024년 2월 26일에 시작해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 동안 가능하고, 구비서류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업인 단체 간 균형적 파트너십을 위해 교육과 포럼, 워크숍 등을 진행해 도출된 내용을 농정시책에 반영하는 ‘농업인 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자리’는 2월 26일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으며, 횡성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를 비롯한 19개 단체 임원진과 농협 횡성군지부 농정지원단, 5개 농협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농업정책 및 사회단체 리더의 역할 재조명’을 주제로 강원도민일보의 김중석 회장이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대중음악의 역사와 이야기’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김창남 교수가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황원규 농정과장이 ‘횡성군 농정시책 및 방향’을 설명하여 농업인 단체에 횡성군의 농정 관련 비전과 정보를 공유했다. 김명기 군수는 “농업인 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구축은 농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농업․농촌 관련 단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이번 첫 번째 자리를 시작으로 교육과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관련 단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중 상시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청년몰 2층 3개소, 3층 1개소 등 총 4개 점포이다. 2층 점포는 일반음식업(중식, 일식, 분식 등)이 대상이며 3층 점포는 공방 및 기타업종이 대상이다. 단, 현재 청년몰 내에서 판매 중인 상품 및 중복 메뉴는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개인사업자,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다. 다만, 청년상인 선발 후 상가 입점 전까지 삼척시 전입 예정자와 기존 사업자등록 이력이 있어도 폐업신고 등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상태가 아니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 해 삼척시청 경제과 시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5년(계약 기간 3년, 재평가 후 1회 2년 연장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