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질병의 관리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하여 2024년 백세 건강증진 孝道사업을 마련하여 노인 건강 수준 향상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유지·증진·도모해 나간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는 △만성질환 관리로, 물리치료, 무료진료, 한방진료, 당뇨교실, 혈압측정 △인지증진은, 뇌 톡톡 건강교실 △건강증진은, 기초건강 측정, 백세대학, 건강 상담․강좌․검진, 낙상예방 교육 등이 담겨있다. 사업내용으로는 ▷물리치료는, 통증완화 및 신체잔존기능 역량을 강화 시키고 ▷무료한방진료는, 한의사 진료로 통증치료 효과를 주게 되며 ▷무료진료는, 물리치료 실시를 위한 처방전을 발급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당뇨교실은,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로 개인건강관리 증진에 기여하고 ▷혈압측정은, 자율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건강관리를 돕게 되며 ▷백세대학은, 노년기 종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제공된다. ▷인지증진은, 지역자원과 협업으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기초건강측정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건강강좌․검진은, 질병 이해를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낙상예방교육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 어르신 47세대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화수1·화평동 지사협 위원의 회비로 마련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김 상자를 구입하고 직접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한 어르신은 “명절이 오면 더 외로웠는데 선물도 주고,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니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덕수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명절맞이 시작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은주 화수1·화평 동장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네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커피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2021년 7월에 개관한 센터는 49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다. '커피콘서트'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하여 누적 관객 9만명을 돌파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센터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3월 첫 무대의 주인공은 ‘샴푸의 요정’ 등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등장한 ‘빛과 소금’이다. 이 그룹은 시대를 앞선 음악으로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키보디스트 박성식과 베이시스트 장기호를 주축으로 세션과 코러스를 포함한 9인조 밴드 셋이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은 두 번째 무대는 영화 ‘스윙키즈’의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이끄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한국 고유한 문화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탭댄스의 원리, 영화 속 탭댄스, 탭 아카펠라, 그리고 직접 탭댄스를 배워보는 시간까지 탭댄스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16일 매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4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2024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심의위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의 법정위원회이다. 2024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교육전문직, 교원, 경찰, 학부모, 법조인, 전문가 등 50명으로 구성이 됐으며, 이번 연수는 2024년도에 새롭게 선정된 신규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본 연수 1부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심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학교폭력의 현황, 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 심의위원회 운영의 실제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2부에서는 심의실 현장 방문, 실제 심의위원회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모의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신규 심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KT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심 내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 후 실증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금년도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를 확보해 3월부터 원적산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불로 인한 각종 재난 대응체계를 실증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 사업은 ▲상시 화재탐지 및 진화 ▲소방/구호물품 배송 ▲인공지능(AI) 기반 산불재난 대응 통합관제플랫폼 구축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국내 최초 산불 대응 드론의 AI 관제플랫폼을 구축하면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까지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29일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인천시 군‧구 중 최대인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된 대기 방지시설을 교체·개선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하는 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5년간 경제·환경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366개 시설에 대해 282억원 가량을 지원해 인천시 군·구 최대 지원 성과를 거뒀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 사업들로 중소기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영세한 사업자의 자금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저감에 따른 대기질 개선 성과도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 배출시설 4·5종의 중·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 운영사업장 ▲대기환경보전법 배출 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주요 민원발생 사업장 중 환경개선 의지가 있는 사업장 ▲공동방지시설 운영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2025년 6월 30일까지 소규모 대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와 심리적 부담감 완화를 위하여 오는 21일부터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과 ‘치매가족 나눔공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치매환자의 남아있는 능력을 유지하면서 효과적인 돌봄 기술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또한, 치매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치매가족 나눔공방’을 연이어 운영하여 생활 속 유용한 소품을 직접 만들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 ‘자연교감 행복예감’과 경제활동 등으로 직접 참여가 어려운 가족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마음돌봄 DIY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센터에서는 치매가족과 상시 상담이 가능한 소통 창구를 운영중이며, 치매가족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년 연간기획사업으로 초등 신입생 입학축하금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를 위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입학준비물(책가방, 학용품, 의류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15만원씩 8가정에 상품권 120만원을 지원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새로운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초등 신입 아동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의 틈새를 메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간기획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한부모가정 선물꾸러미 지원, ▲명절 음식 나눔, ▲초등신입생지원사업 , ▲아동 체험 학습, 문화나눔사업, ▲기부 문화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는 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한 치매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치매공공후견 지원 대상자(피후견인)는 치매진단을 받고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는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기초연금수급자 우선지원 ▲권리를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한 치매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 내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인간의 존엄성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치매공공후견 지원대상(피후견인)은 치매진단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기초연금수급자를 우선으로 권리를 적절하게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어르신과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및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월 27일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연수구 마을 세무사인 이중희 세무사가 진행하며 국세 및 지방세에 관한 세금 고민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 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평소 마을 세무사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수구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모든 구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가 지역 물류센터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26센터를 방문해 인력 양성 프로그램 협력과 함께 지역 내 중장년 구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Coopang)이 운영하는 물류센터로, 쿠팡이 유통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보관·배송을 맡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연수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 등 일자리 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연수구가 올해 지역 주민의 취업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물류산업 취업 연계형 지게차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연수구가 산업현장 맞춤형 지게차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우선 채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의 구인·구직 프로그램이다. 연수구는 오는 4월 지게차 양성 교육생을 모집 후 지게차 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업 실무수습 과정 등을 거쳐 5월부터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포함한 산업현장에 배치할 예정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병방아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병방아주아파트 경로당과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 등 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계양2동 주민자치회 명임숙 회장은 “이번 겨울 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월 19일부터 5일간 학부모지원센터에서 비대면으로 ‘2024 예비 신입생 학부모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 1학년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자녀에 변화되는 교육과정, 학교생활 적응, 안전교육, 교우관계, 학교생활에 대한 준비 등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을 통해 자녀가 학교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과 예비 학부모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자녀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예비 초1 학부모를 대상으로 19일 당동초 유진아 교사가 `나다움으로 우리다움을 펼치는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20일에는 서현초 오두연 교사가 ‘학교와 협력하여 내아이 인성 바로세우기’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된다. 예비 중1학부모 대상으로는 21일 금정중 지명남 수석교사의 ‘중학교 교육과정과 평가’, 22일은 흥진중 안주연 교감의 ‘학부모가 알아야 할 슬기로운 학교 생활’연수가 있다. 끝으로 예비 고1학년 학부모대상으로는 22일 저녁시간에 산본고 김한솔 교사가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사립유치원 등도 이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산업안전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업안전대진단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상황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하여 파악하고, 안전수준을 개선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자가진단표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목표, 인력, 예산 등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결과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컨설팅, 교육, 기술지도 등의 맞춤형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공사립 각급학교와 유치원에서 도급 등 사업 시행 시의 안전보건 확보 조치 사항을 전달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사립유치원, 대안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시행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생활 알아보기’ 영어, 베트남어 자막 콘텐츠를 경상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TV를 통해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콘텐츠는 영어권과 베트남어권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생활 안내를 목적으로, 예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지원 자료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안내서인 ‘중학교 가는 길’ 책자를 전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연이어 두 번째 자료인 ‘중학교 가는 길’ 핵심 내용 알아보기(10분)와 ‘진로를 찾아가는 나침반’(30분)으로 구성된 ‘진로 진학 온라인 설명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보급했다. 세 번째 지원 자료인 ‘중학교 생활 알아보기’ 영어, 베트남어 자막 콘텐츠 자료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초등학교 생활과 달라지는 중학교 학교생활 △주요 교육활동 △교육과정과 평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 수칙, 학교폭력 예방, 교우관계 △진로 상담과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