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22,022호이며, 지난해 대비 평균 2.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 가격은 읍면사무소, 재무과, 인천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누리집을 통해서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단, 의견 제출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비교표준 주택 선정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인근 주택과의 균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강화군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1일까지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의견을 반영한 개별주택 가격은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안)도 오는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와 한국부동산원 전국 각 지사에서 의견을 받는다. 유천호 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더샵송도센터니얼 공동주택과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신규 준공 예정인 더샵송도센터니얼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유치를 위해 공동주택 측이 입주민 동의 등 관련절차를 이행함에 따라 구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사업 주체인 송도국제도시개발 유한회사(NSIC)와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참석해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사용 한다는 점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더샵송도센터니얼 공동주택 내 설치될 국공립어린이집은 정원 29명 규모로 공동주택 준공 이후 어린이집 환경구성을 거쳐 올해 7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공보육 기반 확충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공동주택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가 맘 편한 보육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가 유치도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재외동포청의 인천시 유치에 대한 구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7만 1천153명의 서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한다. 국회에서의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 통과에 이어 지난 7일 연수구가 인천시의 재외동포청 유치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벌인지 10여 일 만이다. 연수구는 짧은 기간임에도 연수구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각종 사회단체와 자생단체 등이 적극 동참하면서 최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7만여 명의 서명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연수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등을 통해 이루어졌고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들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교부의 발표를 앞둔 재외동포청의 입지는 시작부터 역사성과 접근성뿐 아니라 국제도시라는 기반 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인천이 최적지로 거론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또 역사·문화적 환경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재외동포들의 정주 여건 등을 충족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등이 있어 도시별로 재외동포들의 인천 유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정부의 재외동포청 설치 발표 이후부터 유정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따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올해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외 안보 상황에 대한 공유와 1/4분기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예비군 훈련 주요 실시사항 보고, 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는 무력도발로 한반도 안보 정세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라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지역방위태세를 구축하는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20개 동을 직접 방문하는 ‘2023년 구청장 구민 소통 동(洞) 방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일정은 각계각층의 구민을 직접 만나 구정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어 구민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박 구청장은 이반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관련된 건의 사항에 관해 직접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5일 차량 통행 안전을 위한 반사경 설치 요청이 있는 만수5동 백범로 161번길 이면도로를 찾았고, 지난 16일에는 만수2동 만부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로 정비와 만수산 무장애길 화장실 설치 요청 현장을 확인했다. 지난 17일에도 운연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및 도로포장 요청 현장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동 방문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과 더불어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옹진군 인구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옹진군은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의 옹진군 지역특색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마련, 인구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연구내용은 ▲인구정책 선행연구 및 검토사항 보고 ▲옹진군 인구실태 조사 및 분석 ▲선진 인구정책 사례 및 정책 분석 ▲옹진형 인구정책 수립방향 도출 및 중장기적 관점의 정책 마련 ▲옹진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등을 담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옹진군은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를 바탕으로 옹진군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9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문제를 전담하는 인구정책팀을 신설했고, 옹진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운영하는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6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송도하이웨이주유소와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송도하이웨이주유소는 옥련2동에 위치한 주유소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0포(금 28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연수구는 꽃샘추위를 날리는 봄바람같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김진회 대표는 “봄에는 겨울만큼 물품 기부가 많지 않다고 알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후원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려운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후원은 언제나 환영”이라며, “대표님의 말처럼 후원이 이어져 구민 누구나 따듯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이 노후되고 훼손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하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부착된 10년 이상 경과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해 줄 예정이다. 2012년 본격 도로명 주소 사용 이후 현재까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21,688개로 올해 사업량은 1,735개이다. 장기간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이 증가함에 미관 훼손뿐 아니라 도로명 주소 이용 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지속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자체조사와 건물(구축물) 소유자의 신청을 통해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을 우선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옹진군은 최일선에서 군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하여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직급, 직렬, 성별, 부서별 대표로 구성된 직원간담회는 지난 15일과 다음주 20일 2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평소 근무하면서 느꼈던 업무처리 개선방안과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과 조언을 나누는 자리이다. 문경복 군수는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업무의 노하우와 실제 사례들을 설명했고, 어려운 도서여건에서의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를 치하하고, 개개인 공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낡은 악습을 탈피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약속했다. 직원들의 애로사항으로 제시된 인사고충과 직원보호를 위한 전화 안내 멘트 제작 등 실현 가능한 건의사항은 바로 실행하도록 지시했고, 옹진군 관광 홍보와 인구 유치를 위해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한 옹진군에서 일해보기 프로그램 개발 등의 포부도 밝혔다. 또한 “정주여건이 힘겨운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농기계은행 임대장비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농기계은행은 농업기술센터 본점을 비롯하여 북부(송해면), 남부(화도면), 교동, 삼산분점까지 총 5곳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기, 경운기 등 농기계 128종 943대를 보유하고 있다. 농기계은행 직원들은 임대장비를 고장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겨울의 맹추위 속에서도 농기계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 군은 올해도 농기계은행의 장비 구입을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8종 41대 구입 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은행 남부분점에 색채선별기를 이용한 고품질 콩선별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무한’, ‘감동’, ‘만족’이라는 농기계은행의 슬로건에 맞추어 농기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영농철에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3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에 대한 논의 및 202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협의회 중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찬홍 회장은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 인만큼 이제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민주평통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행 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복잡한 세계정세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합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자문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찬홍 회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인사말, 정책 설명, 토론, 민주평통 활동 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100여 명의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 단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대표 간담회는 자원봉사 단체 간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과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환경 정비사업, 홀몸 어르신 및 고위험 1인 가구 발굴과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들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해 침수지역 수해복구 봉사, 소래포구축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단체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단체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우리가 함께 하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남동구를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 안전관리자문단의 토목 분야 교수 2명이 참여해 급경사지의 낙석 발생 여부, 비탈면 안전상태 확인, 낙석방지책 변형 등을 살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지난 13일 낙석 발생이 잦은 부평농장 절개지 현장을 찾아 급경사지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해빙기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우기에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남동구를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해빙기 중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민선8기 공약사항과 현안사항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대폭적인 간부인사를 단행한 만큼 업무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공직자 이행충돌 방지 ▲봄 행사관련 추진계획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 ▲대형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 추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사업 추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양식장 소독제 및 수질안정제 지원 ▲도로시설물 기능개선사업 ▲아름다운 강화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현안 및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유천호 군수는 “주말에도 산불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조한 날씨에 산불 등 대형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 해 줄 것”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에도 속도를 붙여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평일 근무시간에 군청을 방문하기 힘든 군민을 위해 “야간 여권민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 창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여권 발급신청과 교부 업무를 한다. 단,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방문 시 신분증(접수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2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여권 등을 준비하면 된다.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여권 발급이 최근 방역조치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발급량이 늘고 있다. 지난달 여권발급은 567건으로 지난해 1월 87건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유천호 군수는 “근무시간에 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