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도화2.3동 주민자치회의 정기회의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의무 등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1월 1일 자로 출범한 도화2.3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13일 임원진 선출 이후 열리는 첫 정기회의다. 올해 도화2.3동 주민자치회는 쾌적한 주거 공간 꾸미기 사업, ‘쑥골놀림픽’ 등 5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의무 그리고 관의 주요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숙지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향옥 도화2.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정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밀양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3년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연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도내 타시군과는 차별화를 두어 5만원 중 3만원은 시에서 예산을 자체 편성해 지난해 315명에게 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청은 노란우산 공제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매출액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며 “어려운 가운데 비를 가려주는 노란우산이 되어 따뜻한 햇살이 오는 그 순간까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2일, 제368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반복해 발생하는 봄철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현재 디지털 농업 실현을 위해 스마트팜 개발이나 보급이 적극 추진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이상 기후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봄철 냉해로 인한 노지채소와 과수 농업인들의 피해는 올해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작물 냉해 대책 마련을 위한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서리 방지를 위한 연구개발로 선제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홍재 전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 냉해 피해 관련 조기 경보 시스템을 마련한 상황으로 피해 상황 발생 전 농가 단위에 예보할 예정이며, 관련 부서와 함께 협의해 대응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성남이 만듭니다’로 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진행한 공모 응모작(1445건)에 대한 심사와 민간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같이 슬로건을 선정했다. 해당 슬로건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에 시민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담아 올해를 새로운 50년 도약을 위한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50년을 뛰어넘는 도시의 미래상을 성남시가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이 슬로건은 디자인 작업 뒤 각종 홍보자료, 영상 등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홍보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슬로건을 반영해 공감, 역동, 미래를 중심 가치로 하는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건 공모 결과는 이달 중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3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 노력상 30명(각 5만원)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밀양시는 오는 5일 단장면과 삼문동에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계묘년 정월대보름(상원)을 맞이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법흥상원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가 각각 단장면과 삼문동에서 열리며, 밀양시민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할 예정이다. 밀양법흥상원놀이는 전날인 4일 밀양 시내 일원에서 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비는 지신밟기를 하며, 5일에는 단장면 법흥마을에서 예부터 전해지는 상원행사인 당산제, 용왕제, 지신밟기, 헌 신랑 다루기로 첫마당을 연다. 둘째마당은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널뛰기, 제기차기 등을 마련했다. 셋째마당은 달맞이, 나무꾼노래, 달집태우기, 콩볶기, 판굿으로 대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단장면의 상원놀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열리는 만큼 당산제를 비롯한 소원지 쓰기, 오곡 복주머니 만들기 등 더욱더 풍성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삼문동 야외공연장 일원에서는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 및 달맞이 행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지 달기를 비롯한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와 달집태우기 행사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31일 주민 자생단체,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1차 주민 초청 집담회를 실시했다. 구는 집담회의 운영 취지와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와 수봉산 페스티벌을 예시로 그동안 축제를 진행해오며 발생한 문제점과 고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별 토론에서는 주민들의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추홀구 축제의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축제 장소 및 시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권역별로 분산된 축제들을 어떻게 연계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 관계자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내부 관계자 대상 집담회를 단계적으로 거쳐 종합집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새해 첫 소통 행보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공정과 상식”의 신뢰받는 시정을 펴나가려고 마련하는 자리다. 인사회 일정과 장소는 ▲7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8일 오후 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9일 오후 2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중앙고등학교 체육관 ▲10일 오후 2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다. 각 인사회는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씩 참여할 수 있다.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구호로 추진 중인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시민의 애로와 건의 사항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의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 시정·시책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2일,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의 업무보고에서 “장례식장에서 발생되는 일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해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례식장은 대표적인 일회용품 규제 사각지대로 장례식장의 일회용품 쓰레기 과다발생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환경부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회용 합성수지 접시의 20%가 장례식장에서 사용되며 전국 장례식장에서 발생되는 일회용 폐기물만 연간 3억 7천만 개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일회용품 규제에 대한 법이 마련되어 있으나, 국내 대부분의 장례식장은 규제에 벗어나 있다”고 지적한 뒤 “지역의 공공시설인 의료원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대안을 마련하고, 모범사례를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의료원 측은 “일회용품 외부 유입 비율이 높고, 다회용기 사용 시 세척에 필요한 인건비와 시설비, 사용자들의 거부감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상조회에서 제공되는 일회용품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한 여성가족부의 ‘학교 성(性)인권교육’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학교 성(性) 인권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인지적 관점에서 성문화, 관계와 소통, 안전 등을 통합한 교육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인권과 성 평등 관점을 강화한 교육사업이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2월 말부터 ‘2023년 학교에서의 성인권교육’ 사업 참가 학교를 모집, 2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선정된 학교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4월 초 사전워크숍을 거쳐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1,8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총 10회기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해 경상남도 내 14개교 1,841명을 대상으로 총 10회기를 운영했으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 복지·청소년 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3일 2022년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함께 걷자! 인천페스타’, ‘나눔선샤인’, ‘함께 걷자! 레드워커’ 등 후원금 기부와 함께 경영진과 노조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해 혈액위기 극복과 정기헌혈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단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포괄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단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한 달 동안 사천시의 고향사랑 기부자 81명, 기부금 13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3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기준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는 81명, 기부 건수는 105건, 총 기부금은 13,582,100원이다. 1월 기부 현황을 보면 100원, 800원 등 소액부터 500만원 고액 기부금까지 금액이 다양했는데, 그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자들이 가장 많았다. 이들 1월 기부자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소액 기부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곤명면 출신 문위경 씨이다. 문 씨는 5,900원씩 18회에 걸쳐 총 10만 6200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 씨의 5900원 기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내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사천시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액 기부자 1호, 2호가 탄생한 가운데 고액 3호 기부자가 언제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액 1호 기부자는 연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체계를 강화하는데 있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 목포)은 지난 2일, 순천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에 있어 편의시설과 장비 못지않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 권리 보호와 함께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순천의료원은 장애친화 검진기관 및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에 지정됨에 따라 장애인이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ㆍ장비와 보조 인력을 갖추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전달체계․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검진ㆍ재활 의료서비스 지원, 의료종사자 교육 운영 등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기능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보고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검사받고 치료할 수 있는 의료체계 조성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시설․장비 부분 구축과 함께 의료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 교육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 시 상호 정보 공유 및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협력함으로써 노인돌봄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박이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우울증, 고독사,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상담 및 치료 연계, 종사자 교육 등 취약 노인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2월 2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11개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K-에듀파인 실무자 교육(결산·예산편성 및 수입·지출)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표 강사의 결산·예산·수입·지출 분야별 연수뿐만 아니라 유치원별 담당자 및 담당 멘토의 상호 소통 방식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멘토단과 사립유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보다 안정적인 K-에듀파인 회계 운영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삼봉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집합교육 및 멘토단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하고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며, 사립유치원이 국공립 유치원과 더불어 공공성을 갖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안산시는 3일 공직자 모두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 청렴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서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주정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황유경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신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서 낭독 후 ▲부정청탁 근절 ▲직무 관련 정보 사적 이용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시 청렴도 향상 노력 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부패의 벽’ 허물기 퍼포먼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고위공직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청렴교육 ▲공직자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부서별 청렴챌린지 릴레이 추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