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1일~22일 강화읍 원도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23 강화 와글와글'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3 강화 와글와글' 행사는 소창 체험관, 기념품 판매장, 동광 직물 등 문화공간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상생하면서 강화읍 원도심만의 지역다움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원도심 강화 나들길 트래킹’은 참가자들이 강화산성 남문에서 출발해 고려궁 성곽길을 걷고 와글와글 행사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가을바람과 함께 강화읍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원도심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보물찾기 투어와 지역상점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빙고 이벤트, 지역동아리가 참여한 버스킹 공연, 장용·장동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초대 가수 박현호·문희옥의 트로트 무대도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창 체험관 내부에서도 가죽 지갑 만들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은 색다른 즐길 거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nb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 ‘추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연은 함석헌 예술감독과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이 4년 만에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여성합창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바이올린 김나연의 연주가 곁들여져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첫 곡 꽃구름속에를 시작으로 파란마음 하얀마음, 과수원길 등의 동요로 어린시절의 추억을 소환하고, 이어 옛사랑, 광화문 연가, 회상 등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익숙한 OST 모음으로 뮤지컬 ‘렌트’의 Season of Love, 뮤지컬 ‘캣츠’의 Memory,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영화 ‘국가대표’의 Butterfly를 공연하며 공연을 보러 온 모든 관객들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추억을 응원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행복누리음악회, 점심시간의 짧은 공연으로 구민에게 활력을 주는 로비음악회, 구민의 날 기념식 등 계양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할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굴포먹거리타운 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 인근에서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 9일 동안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문화행사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행사는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 굴포 시간여행, 커피따라 청리단길 등이다. 구는 부평구민과 상인의 참여로 함께 축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은 야외 영화상영회로, 10월 20일과 27일 각각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영화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빅히어로(20일)’와 ‘주토피아(27일)’가 상영되며, 좌석은 예약석과 현장접수 좌석으로 나눠진다. 이 밖에도 포토카드 발급, 어린이 놀이터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는 구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부평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17일 강화군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585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문화활동 개최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식물화분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참여자 간 친목 도모와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강화경찰서와 협조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자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동료들과 여럿이 활동을 하니 반갑고 활력이 넘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상에 유용한 여러 예방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중구 흰바위로 277) 단지 내에서 ‘2023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소장가치 : 소셜장터가치’를 개최한다. 이번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소장가치’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구민 참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구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공동주택단지를 행사 장소로 정했다. 행사 부제인 ‘소장가치’는 ‘소셜장터가치’의 줄임말이다.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을 의미함과 동시에, 구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2023년도 중구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를 구민에게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 구민에게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매칭 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인사, 노무, 금융,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보드게임, 로봇 만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2023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동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출전한 19개 동아리팀이 댄스,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만수3동 ‘다이어트 댄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논현고잔동 ‘해피데이팀’이 최우수상, 만수4동 ‘만사형통 민요팀’과 간석4동 ‘러브라인팀’이 우수상, 논현2동 ‘기타등등팀’과 서창2동 ‘양귀비팀’이 장려상, 구월2동 ‘라인엘젤스팀’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민재 남동구 주민차지협의회장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종효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오늘을 위해 그동안 노력하고 애쓰신 모든 주민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언제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지난 14일,15일 이틀간 강화군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열린 '2023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는 ‘가자! 오色 낭만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사진 명소가 마련됐고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개산 전망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북녘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며 낭만과 즐거움을 더했다. 에코백 꾸미기·화분 옮겨심기·플로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행사도 마련됐으며, 특히 복고풍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은 5060세대에게는 추억을, 2040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많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겨주셔서 기쁘며, 다가오는 '와글와글 행사'와 '10월 愛 콘서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2023년 남동구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그동안 사회적 교류가 부족했던 꿈드림 청소년들이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릴레이 달리기, 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꿈드림 청소년 26명과 함께 컬링 종목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체육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즐겁고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 남동구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남동구 아동정책 제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9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그간의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화개정원을 탐방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나들이 가기가 쉽지 않은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최근 개장한 화개정원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북녘까지 보이는 화개산 전망대에 올라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노인복지관 관장은 “상반기에 문화활동을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앨리웨이 인천이 13일부터 숙골광장에서 미추홀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규모 점포인 앨리웨이 인천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플리마켓은 13일부터 15일, 20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기간 중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을리마을 대축제’도 진행하며, 에어바운스, 포토존,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앨리웨이 인천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규모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구청의 협력체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세계 각국 전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1일~22일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3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한식을 포함한 20여 개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나전칠기, 한지공예, 전통 혼례, 전통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전통 전시장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양일간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1일에는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영화의 감동을 선사하는 ‘씨네마 OST 콘서트’를, 22일(일)에는 노브레인, 이지훈, 박상철, 백영규 등 인기가수들이 선보이는 ‘가을 음악회’가 진행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수도권 대표 해양 축제인 소래포구축제가 올해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인천시 남동구는 내년 2월 예정된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소래포구축제를 신청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문화관광축제는 지역 축제의 질적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문화에 바탕으로 둔 축제 중 문체부가 예비 단계를 거쳐 지정‧지원하는 제도로, 소래포구축제는 앞서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당초 문체부는 지정 기간 내 평가를 통한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다수의 축제가 취소된 점을 고려해 올해 평가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남동구는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통해 축제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명실상부 수도권 2,600만 명이 즐기는 국내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소래포구축제는 수도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7일~8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년 연수구 브랜드 식품(디저트) 개발 공모전 구민 품평회 및 음식문화 어울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째 날에는 연수구의 역사성과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식품(디저트) 개발을 위해 개최된 이번 구민 품평회에서는 전문심사단, 구민평가단 등 120여 명이 참가작품에 대해 시식과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무엇보다 연수구의 스토리를 담아낸 기발한 아이디어로 맛있는 재료들의 배합이 돋보이는 출품작들이 많았다. 총 24개 작품이 출품되어 전문심사단과 구민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 작품 중에서는 대상(문자 티라미수), 최우수상(능허대 흑임자티라미수), 우수상 2개(인천대교 석양, 오랑제뜨쌀과자), 장려상 2개(진달래앙금쑥갠떡, 연수까까)가 선정됐다. 또한, 학생부는 대(알콩달콩 무지개떡), 최우수상 2개(172 Mountain, 연수고밤빵), 우수상 2개(바다를 품은 조개 마들렌, 연수달빵 4종 세트), 장려상 4개(진달래 마들렌, 허니 꽃게 쿠키, sea타르트, 연쉘구)가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옛 시민회관 쉼터와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2023년 제2회 정신건강문화축제 ‘마음, 쉼, 챙김’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정신 건강의 인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자 미추홀구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주최하고 인천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우울증과 치매 선별검사, 골밀도, 혈관 나이 검사, 스트레스 풍선 터뜨리기, 복싱 펀치 때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2부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대하여 ‘불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몸 움직임’ 강좌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아트파이 댄스팀과 스페로스페라 팝페라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서 주민들이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면서, “구는 주민들의 정신 건강, 신체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우미린2단지(하늘달빛로 113)에서 '공유경제 체험한마당2'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 ‘공유경제 실천하자구!!’의 일환이다. 지난 9월 ‘가치쉐어링’을 주제로 진행했던 ‘공유경제 체험한마당1’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주변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음식나눔(밀 쉐어링 : Meal Sharing)’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차리는 한 끼 식사, 푸드 업사이클(나에게 필요 없는 가공식품을 나눔), 다식 체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구민들이 직접 꾸린 공유경제 실천 아나바다 부스(15개 팀)는 물론, 슈크링아트 체험, 반려 식물 만들기, 립밤 만들기, 로봇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구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유경제 체험한마당2’를 통해 지역 내 공유문화를 확산해 구민들 간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유휴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