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래찬 김치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 주제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감량화 실천 방안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건강식단 실천 ▲덜어먹는 식사예절 문화 조성 및 개인접시 생활화 ▲식중독의 위험성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이다.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그림을 포스터, 만화 등 자유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오는 9월 22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응모작 중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홍보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작에는 남동구청장 상장과 소래찬 김치가 부상으로 수여되고, 우수작품은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3회 소래포구축제가 9월 15~17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8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중심주제를 ‘소래바다’로 선정하고, 경관(포구)과 먹거리(수산물), 삶(어시장), 사람(상인), 기억(염전·협궤열차)의 단위 주제를 담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새로 출범한 남동문화재단에서 주관하며, 예술인과 구민 참여 프로그램 강화한 ‘주민주도형 축제’를 위해 어등경관 만들기와 소래아트마켓, 소래인 영상제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소래포구의 특성과 환경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가 곳곳에 배치돼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소래포구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꽃게낚시, 대하맨손잡기, 어린이보트낚시는 물론, 어린이 머드체험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에일리, 자이언티, 다비치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인기 가수를 초청해 소래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수산물 요리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서해안풍어제, 풍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5일 서구여성단체협의회과 함께 서구문화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주간이다. 서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인형극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3명, 평등 부부 2쌍에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구는 모범 청소년 4명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초연된 ‘김과장의 기묘한 夢’은 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서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응모해 당선된 작품으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인형극 제작과정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에도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사진 한 컷에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는 포토존 운영, 10개 여성단체의 활동사진 전시회 등을 함께 운영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지난 26일‘옹진해변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옹진공연기획과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가요제로 코미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전국에서 모인 노래꾼들의 경연이 펼쳐졌고, 영흥도 주민으로 구성된 Y밴드와 지역예술인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서 해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문경복 군수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은 소사나무군락지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번 가요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주민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지난 7월 26일 인천산업정보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학교와 아파트 등 총 9개 기관 및 시설에서 진행된다. 8월 25일에는 재능중학교에서 개최했으며, 9월 2일과 7일, 15일에는 브리즈힐 아파트와 풍림아이원 아파트, 창영사회복지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10월 23일과 31일에는 영화초등학교와 창영초등학교, 11월 6일과 8일에는 동산휴먼시아 2단지와 송림초등학교 등에서 재즈, 퓨전국악, 팝페라 등 문화공연을 개최해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 4월 4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 마술공연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연을 신청한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중구문화원이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인천문화재단 주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셜록 알파(α)즈’가 8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으로 본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정식 명칭이었으나, 올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명칭이 변경됐다. 인천중구문화원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스스로 입체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연극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2기수 총 24차시로 진행됐으며 입체낭독극과 연극으로 구성했고, 모든 극의 내용은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각색하여 “일진, 마쉬멜로우의 습격, 음악가의 삶, 누구인가...?”라는 작품명을 가지고 8월 22일 19시에 학산소극장에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인천중구문화원장 박봉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자질을 키우고 또래·가족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중구문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아이사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보장협의체 위원을 1:1로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형극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공연 후에는 거울 꾸미기 체험활동 등이 함께 진행됐다. 우다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배려하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주민이 몸소 체감하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9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포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지역 특화형 공모사업의 하나로, 이번 농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체육회, 미추홀스포츠클럽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농구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겼다. 황인호 계양스포츠클럽 회장은 “또래들과 농구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껏 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가 2023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에는 기념행사의 시작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고, 개그맨 이정수의 특별강연 ‘가족은 팀이다’가 이어진다. 9월 2일에는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행복한 부부 되기, 예비부부 교실’을 운영한다.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커플 등 10쌍을 대상으로 관계를 증진하는 소통 대화법을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9월 6일에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의 저자 이현혜 교수와 정덕현 대중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경계존중, 경계침해’를 주제로 성평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밖에도 구청 로비에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공모전의 우수 작품을 전시해 구민에게 양성평등의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리집 등에 첨부된 포스터 큐알(QR)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과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 나르기, 발맞춰 영차, 판 뒤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크고 작은 함성을 자아냈다. 청군과 백군 팀을 나눠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과 친구 간 결속력이 강화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 발달에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내년에도 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참여한 부모들도 “체육대회로 오랜만에 신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아동들과 가족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것을 보니 기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해에도 꾸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2023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9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12회에 걸쳐 성인과 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익숙했던 표현과 문법을 일상회화로 활용하는 ‘생활영어회화(초급)’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미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일상을 담는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 또 유아 및 초등 1~2학년 대상 ‘디즈니 영어 클럽’, 초등 1~3학년 대상 ‘명화를 삼켜버린 그림책’, 초등 3~4학년 대상 ‘만들며 배우는 문화유산’ 강좌도 운영한다. 강좌 신청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키고 행복지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교육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제1회 남동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전시회’를 22일~26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20점을 전시하고, 자원순환 관련 현장 강의도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남동 SNS에 댓글로 참여한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형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자원재활용 교실 운영 및 폐자원 캠페인 추진, SNS 이벤트 홍보 등 자원재활용과 관련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가 3만여 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과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워터 축제는 여름철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계양구는 아라뱃길 구간을 계양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이곳에서 워터 축제를 개최했다. 여름철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자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는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황어광장의 어린이 물놀이존과 귤현나루에서 펼쳐지는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모두 안전하게 차질 없이 진행되어 행사 운영·관리에 있어 준비가 좋았다는 평이다. 19일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벨리댄스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이재명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김정경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나무들의 세상 둘러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 최근 관광명소가 된 교동 화개정원과, 교동 대룡시장,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를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교동 화개정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전망대에서 서해바다와 북한 황해도를 조망했다. 인근의 교동 대룡시장을 방문해 골목골목 옛 모습을 간직한 시장을 관람하며 전통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했다. 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포츠 체험을 위해 강화씨사이드리조트로 이동해 케이블카를 타고 루지 탑승장으로 올라가 카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며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늘 행사가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체험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6일 효성동 약수터 입구 도당에서 효성동 도당제를 지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도당제는 효성동우회가 주최하고 계양구와 계양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례 의식이 진행됐다. 효성동 도당제는 마을 수호신을 모시고 지역 주민의 복록을 위해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제례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있는 동우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사라져가는 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