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과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 나르기, 발맞춰 영차, 판 뒤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크고 작은 함성을 자아냈다. 청군과 백군 팀을 나눠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과 친구 간 결속력이 강화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 발달에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내년에도 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참여한 부모들도 “체육대회로 오랜만에 신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아동들과 가족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것을 보니 기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해에도 꾸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2023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9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12회에 걸쳐 성인과 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익숙했던 표현과 문법을 일상회화로 활용하는 ‘생활영어회화(초급)’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미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일상을 담는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 또 유아 및 초등 1~2학년 대상 ‘디즈니 영어 클럽’, 초등 1~3학년 대상 ‘명화를 삼켜버린 그림책’, 초등 3~4학년 대상 ‘만들며 배우는 문화유산’ 강좌도 운영한다. 강좌 신청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키고 행복지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교육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제1회 남동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전시회’를 22일~26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20점을 전시하고, 자원순환 관련 현장 강의도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남동 SNS에 댓글로 참여한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형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자원재활용 교실 운영 및 폐자원 캠페인 추진, SNS 이벤트 홍보 등 자원재활용과 관련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가 3만여 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과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워터 축제는 여름철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계양구는 아라뱃길 구간을 계양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이곳에서 워터 축제를 개최했다. 여름철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자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는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황어광장의 어린이 물놀이존과 귤현나루에서 펼쳐지는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모두 안전하게 차질 없이 진행되어 행사 운영·관리에 있어 준비가 좋았다는 평이다. 19일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벨리댄스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이재명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김정경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나무들의 세상 둘러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 최근 관광명소가 된 교동 화개정원과, 교동 대룡시장,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를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교동 화개정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전망대에서 서해바다와 북한 황해도를 조망했다. 인근의 교동 대룡시장을 방문해 골목골목 옛 모습을 간직한 시장을 관람하며 전통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했다. 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포츠 체험을 위해 강화씨사이드리조트로 이동해 케이블카를 타고 루지 탑승장으로 올라가 카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며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늘 행사가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체험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6일 효성동 약수터 입구 도당에서 효성동 도당제를 지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도당제는 효성동우회가 주최하고 계양구와 계양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례 의식이 진행됐다. 효성동 도당제는 마을 수호신을 모시고 지역 주민의 복록을 위해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제례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있는 동우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사라져가는 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1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 ‘한국레저경영연구소(개항도시)’, ‘극단 십년후’ 총 4개 기관·단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개항장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진행될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전시관 등 시설 야간 개방,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각종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는 관내 10개 박물관·전시관의 야간 개방과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한국레저경영연구소는 야행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를 4차례 열어 개항장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극단 십년후는 지역극단의 장점을 살려 개항 특유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소래포구 in(人) 모델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소래포구를 삶의 무대로 살아가는 구민과 상인들이 직접 축제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제작됐다. 포스터의 주제는 ▲소래포구의 새벽(경매인) ▲어부와 소래포구(어부) ▲젊은 소래포구(청년상인) ▲소래포구의 힘(중년상인) ▲소래포구와 젓갈(젓갈상인) ▲소래포구와 건어물(건어물상인) 등으로 총 8종이 제작됐다. 제작된 포스터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인쇄되어 축제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축제 운영에 있어 더욱 다양한 구민 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소래포구 축제는 9월 15~17일 3일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31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클래식으로 만나는 5분 시네마’를 공연한다. 공연은 마니아층이 확고한 클래식 장르에 영화음악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네마천국’, ‘냉정과 열정 사이’ 등 명작 영화 속 잊지 못할 OST들과 뮤지컬 영화로 사랑받았던 ‘라라랜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영웅’ 속 뮤지컬 음악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5분 시네마를 이끌어갈 ‘빈 앙상블’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와 유럽 각지에서 오랜 시간 공부해온 연주자들이 모인 앙상블로, 현악·피아노·성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자와 성악가가 모인 그룹니다. 공연료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1년 개관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지속적인 기획공연 추진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 대중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15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원,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에 앞서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유천호 군수,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경축식은 애국지사 유족소개,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경축공연으로 개최된 강화군립합창단의 공연과 뮤지컬 ‘영웅’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경축사에서 유천호 군수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애국지사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했고, 윤환 구청장은 경축사를 통해 “구민의 부름을 받은 구청장으로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을 되새기며 계양의 미래 발전을 만드는 일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겠다.”라며 미래 세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경축행사에서는 소프라노 성악가 최수안의 ‘아름다운 나라’ 독창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광복절 노래’를 다함께 부르고 만세 삼창을 하며 기념행사를 마쳤다. 또한, 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해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시민을 포함한 1,200여 명이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최대의 국가 경축일인 광복절을 자축하며 78년 전 그 날의 함성과 환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축 행사에 앞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과 교육감, 광복회 인천지부장 및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원,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주요 인사,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경축식은 창영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손도장으로 직접 만든 태극기 게양식을 시작으로, 홍기후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의 기념사와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시장의 경축사, 후손이 들려주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 밴드 ‘빈티지프랭키’는 저항 시인의 시로 작곡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광복절을 축하했다. 특히, 후손이 들려주는 독립운동가 이야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와 함께 구청사 로비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태극기를 매년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로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국경일에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기 게양 문화가 되살아나 나라 사랑의 마음이 널리 퍼져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조기 퇴영으로 인천에 머무르고 있는 잼버리 단원들을 위한 관광 지원에 나선다. 10일 구에 따르면 조기 퇴영 후 인천시에 머무르고 있는 27개국 4,258명의 잼버리 단원들에게 뜻깊은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원, 소래포구, 관광 관련 부서가 TF를 결성, 관광 지원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13일까지 탐방코스인 늘솔길 공원(양떼목장)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에 안내원을 배치하며, 잼버리 단원들이 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친절 서비스를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인천시에 머물렀던 잼버리 대원들이 남동구를 방문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앞으로도 남동구는 국가의 주요 행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을 떠나 인천지역 숙소에 입소한 참가단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벨기에 등 잼버리 참가자들이 입소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아 기숙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벨기에 참가단을 격려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와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총장 등과 함께 잼버리 기숙사 입소 관련 간담회를 갖고 벨기에 스카우트단 기숙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재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는 28개국 1,729명이 입소해 있는데, 이중 벨기에 스카우트단은 가장 많은 규모인 1,197명이 입소했다. 인천시는 잼버리 참가단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TF)을 구성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편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과 벨기에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6.25 때 벨기에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