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지난 2일 임실군과의 우호 교류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임실군을 방문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민선 8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정호 권역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임실N치즈 식품․관광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간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상호 지자체의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서구 방문단과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며 향후 관광 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청소년 대표단 방문, 주민 대상 관광지 상호 할인 혜택 제공 등 양 지자체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강서구의 방문은 코로나로 단절된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신호탄으로 생각한다”며“임실군을 찾아주신 김태우 강서구청장님을 포함한 방문단에게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고 활기찬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임실군 옥정호에 명품 물안개길이 조성된다. 군은 환경부 공모사업‘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신규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효과적으로 체험하고 탐방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복원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길들을 발굴하여 조성 관리하는 탐방로를 말한다. 군은‘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공모 선정으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탐방로 부대 시설을 위한 군비 15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75억원이 투입, 운암면 학암리에서 운암대교까지 옥정호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19.4km의 탐방로가 조성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되는‘옥정호 물안개길’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국가생태탐방로와 기존 물안개길 3코스의 단절된 구간에 조성하여 이미 조성된 탐방로와 연계하여 옥정호를 일주할 수 있는 명품 생태탐방로‘물안개길’을 만드는 계획의 핵심 노선이 될 전망이다. 군은 공모 선정을 위하여 2021년부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생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진주시가 2023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 2월 3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하여 읍·면·동 주민불편 해소사업 514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진주시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설계용역비 1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한 사업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책임 하에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4개반 38명으로 편성돼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올해 사업대상지 514건에 대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향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상반기 내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합동설계단을 방문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사천시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곤양면, 곤명면, 동서동, 동서금동, 선구동을 대상으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제작·교부해 줄 예정이다. 나머지는 2025년까지 제작·교부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부터 2023년 1월말 현재 3만여개에 달하는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대부분의 건물번호판은 지난 2014년 이전 설치된 이후 자연 탈·변색 등에 의해 훼손되거나 망실되면서 우편, 택배 등을 받는데 불편을 야기하고 도시미관까지 저해했다. 더구나 노후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은 사용자가 재교부 신청서와 함께 훼손된 건물번호판 사진을 첨부해서 신청해야 하는 등 상당히 번거롭다. 시는 무상교체 사업으로 건물번호판 신청 및 수령을 위해 시청을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구민과 공무원, 우수부서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4명으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박은설, 이은주 씨와 남동구 안전총괄과 오윤석 주무관, 도시디자인과 이지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은설, 이은주 씨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 점검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주민 관점에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안전총괄과 오윤석 주무관은 생활안전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통한 안전한 도시 조성에, 도시디자인과 이지은 주무관은 성리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성별영향평가 개선의견 반영에 적극적으로 임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구는 여성 친화 부서평가를 통해 ▲안전총괄과(최우수) ▲일자리정책과(우수) ▲기획예산과(우수) 등 3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이들 부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운영과 사전검토제 추진, 성인지 교육 참석, 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행정을 추진한 점이 인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모든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술창업자 80명에게 사업화 및 창업 활동에 투입되는 비용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 40만원씩 체크카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03년 이전 출생한 내국인 ▲창원시 소재 사업장 운영 ▲개업연월일이 2020년1월16일부터 2022년10월16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2022년 연매출액 2억원 미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창업자 ▲창원시 기술창업 지원조례에서 정하는 기술창업 업종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단, 직장에 고용되어 있거나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중인 자, 고용직원이 5명 이상인 창업기업 대표, 과년도 청년창업수당 지원사업 기수혜자(중도제외자 포함)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접수는 20일 오후 6시까지 시 누리집에서 하며, 접수 마감 이후에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거쳐 오는 24일에 최종 선정자 80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에스아이건설에서 지난 2월 1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에스아이 건설 이건호 대표는 “최근 언론 보도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작은 마음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사업가가 사업에 매진하는 와중에도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업도 더욱 번성하시고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폐업·사망 등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3억9천만원을 투입해 4,000여 개소의 소상공인에게 매월 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최대 1년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 연매출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과 소기업은 시중 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동시에 희망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에는 현재 3만1400여 개소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공제부금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고물가·고금리가 겹친 최근 시장에서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공제가 미래에 대한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소상공인이 공제 가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장려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순창군이 2023년 군비 4억원을 확보해 저소득층과 다문화·다자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학습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다자녀(셋째아 이상)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에 함께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관내 학습시설에서 수강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 및 소득에 따라 2과목을 기준으로 96,000원~120,000원까지 지원되며, 국.영.수 등 보습 과목과 예체능 과목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 신청 가능하며, 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확인받은 후 희망하는 학습시설에 신청서를 매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다만, 3월에는 학년 변동에 따라 지원금액이 변동되므로 신규 및 기존 지원 학생도 오는 2월 17일까지 읍면에서 자격확인 후 학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최영일 군수는“순창군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들이 강좌는 5인 이상의 팀을 구성한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되며 직업능력, 문화·예술·체육,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강좌의 특성을 고려해 학습 사각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며, 신청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풍부하고 끊임없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 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폭염과 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환경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건축물 창호 부분에 차양을 설치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열을 조절,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고 노후가 심한 건축물의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사업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22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사업을 통해 9세대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2차 사업 추진 13세대는 설계용역을 실시해 5월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체계 제고를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촘촘한 기후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2023학년도 영재교실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구 영재교실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 영재교육기관인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 위탁해 교육환경개선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등학생 저학년 영재교육은 전국에서 동구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동구 거주 초등학교 2~3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영재성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 104명을 선발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주말 영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은 입학 후 학교 적응기간을 거쳐 6월 중 34명을 모집하고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정기간 이상 교육을 받은 수료자는 수료증과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트폴리오), 상위 영재교육 과정 진학을 위한 추천서,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능력과 소질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은 맺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협은행 안성시청 출장소를 찾아 제주도(서귀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교류도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매도시의 교류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경기도 안성시장의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경기도 안성시는 2011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상호시정 벤치마킹, 각종 축제 초청,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국내 11개 교류 도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경기도 내 3개 교류도시(경기도 안성시, 의왕시, 이천시)를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답례품 등의 기부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 발송 및 홈페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논산시가 2일 오후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보건업무 역량강화 및 공직자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보건소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업무 처리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적용가능한 실무적 업무 처리 지식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2M커뮤니케이션의 최윤희 대표가 친절교육 순서의 강사로 나서 공직자로서의 친절 마인드 확립을 강조했다. 방문객, 민원인 응대 요령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관련 사례 연구와 시연의 시간이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 시대로 가는 길에는 여러분의 미소와 봉사정신이 있다”며 “보건 행정의 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이 불편 없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 의료, 복지서비스 분야가 날로 다각화되면서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업무 영역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