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영월군, 식품위생업소 인공지능 콘텐츠 실무 활용 교육

미래 식품위생은 인공지능과 함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화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교육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홍보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 내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통한 홍보기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획서 및 제안서 등의 작성 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은 최신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습득하여 더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식품위생업소 대상의 정보화 교육이 처음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업소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