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 주니어보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 주최하는 2025년 전북시군연맹 청년 캠프에 참여한 청년 조합원 앞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표에서는 임실군 노사문화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여에 큰 역할을 한‘꿀팁모음집’, 과 서무들을 위한 멘토형 매뉴얼인‘과 서무의 모든 것’등 임실군 주니어보드 활동 중 우수한 사례가 소개됐다.
임실군 주니어보드는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방식 변화와 상‧하급자 간 소통의 힘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제시하고 1년 7개월간 활동 중 얻었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임실군 청년 정책의 우수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꽃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우리 임실군 주니어보드의 우수 사례 공유는 지역 청년 정책의 모범 사례로 캠프에 참가한 청년 공직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앞으로도 청년 공직자가 주도하는 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