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장애학생 대상‘아빠와 함께하는 도예체험’프로그램을 주말을 이용하여 지난 주에 이어 2차로 6월 24일(토)요일 10가정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말을 이용하여 아빠와 함께하는 도예 체험 시간을 통하여 캐릭터그릇과 동물접시를 만들며 아빠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중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버지 대상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빠와 자녀와의 좀 더 친밀한 관계 형성 및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을 기대하며 개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고효순은 “학생의 성장에 가장 든든한 기둥이자 지지자인 가족이 함께 주말을 이용하여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온 가족 힐링의 시간이 됐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