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경기 침체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를 경감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농업인들의 경영난에 인력 부족 문제까지 겹치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 기간 연장 조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유선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아산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103종 622대의 농업기계를 50% 감면된 가격으로, 관내 9개 농협에서도 126종 476대의 농업기계를 같은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러한 감면 혜택의 연장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실질적인 농지 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농업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을 인정받아, 민생경제 회복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중앙정부 39건, 충청남도 27건, 외부기관 12건 등 총 78건의 표창을 수상했다. 기관 표창 주요 내역을 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등 지역경제 관련 우수 지방정부 평가 4건(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사업 우수사업 2건(고용노동부)에 선정됐다. 또한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등 보건·복지 분야 13건(보건복지부)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 2건(환경부)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우수기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분야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충남 시·군 평가 1위를 비롯해 자연재난 대응 우수,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최우수, 산림사업 유공 최우수, 주소정책 업무평가 최우수, 충남 농작업 안전 유공 대상 등 충청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자연환경대상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아산페이 2025년 누적 판매액이 3,723억 원을 기록하며 발행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12월 한 달 동안 591억 원이 판매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는 이를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수치로 나타난 결과로 보고 있다. 아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해 민생경제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소비 촉진에 머무르지 않고, 자금 지원과 경영 안전망, 매출 채널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26년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할인 구조는 11%(선할인 10%+후캐시백 1%)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 지원 여건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조정으로, 혜택의 연속성은 유지하면서도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기업 근로자와 대학생, 관광객 등 관내·외 이용자 확장을 추진하고, 14세 이상 이용 가능이라는 특성을 살려 중·고등학생 등 신규 이용층의 참여도 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인구 4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10개월여 만에 인구 4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월 아산시 인구는 393,766명에서 시작하여 매달 500~600명가량 꾸준히 늘어나 12월 31일 기준 인구 40만 명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중에서 50번째로 인구 40만 명이 됐다. 이러한 아산의 인구 성장세는 국가적으로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2024년 기준 국가통계포털 자료에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48명에 머무르고 있지만 아산시는 0.988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을 0.2명가량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인구 성장세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산업·주거·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아산의 도시 구조를 꼽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연계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스마트밸리,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배방·탕정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주택단지와 사통팔달 교통망이 청년층의 유입을 이끌었다. 도농 복합도시로서 교육·문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이 로컬콘텐츠와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2025 로컬 관광상품 개발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상품 개발사업’은 홍성군이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성 로컬콘텐츠타운 3개 권역(홍주, 광천, 홍동)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 식문화를 중심에 둔 체험형·생활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 그리고 로컬 푸드 콘텐츠를 관광의 주요 경험 요소로 구성해, 홍성을 ‘보고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먹고, 만들고, 체험하며 머무는 여행지’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로컬콘텐츠와 식문화를 결합한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단체를 전국 공모를 진행해,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총 3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 단체들은 투어 프로그램 기획부터 시범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식문화 콘텐츠를 관광상품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관광 분야 전문위원의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홍주)포프-홍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이 모금기간이 절반가량 지난 1월 2일 기준으로, 목표액 5억 3천만원 대비 142%에 해당하는 7억 6천만원을 모금하며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금 참여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00건에서 350건이 늘어난 1,750건으로 집계돼 군민들의 나눔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으며, 참여 주체 역시 어린이·학생부터 직장인·자영업자, 기업·기관, 사회단체,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참여로 확산되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성군은 남은 모금기간에도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 나가고, 모아진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아직 모금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나눔의 손길을 보태 주셔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달 1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과 청양군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주도나 행정적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연합해 기획한 로컬특화 창업지원 워크숍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집단지성, 2026년 창업지원사업 교육 및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창업지원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로컬에서 자신의 일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가비 없이 전 과정이 운영됐으며,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워크숍은 홍성과 청양을 기반으로 로컬 창업 교육과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온 ‘초록코끼리(대표 김만이)’와 ‘어쩌다로컬(대표 소철원)’이 공동 운영했다. 단순한 창업 이론이나 지원사업 정보 전달을 넘어, 로컬 현장에서 함께 창업 여정을 이어갈 동료를 찾고 실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첫날에는 2026년도 창업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창업 아이템 설정, 기본 사업계획 수립, 1페이지 사업계획서 작성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월 5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의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 모두 5월 20일까지이다. 학자금대출 신청 시에는 심사 기간(약 8주)을 고려해 미리 신청해야 등록금 납부 기간 등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학년도 1학기에도 학자금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한다. 등록금 대출은 2025년도와 동일하게 소요액 전액(단, 대출제도 및 학제에 따라 개인 총 한도 있음)이 가능하며, 생활비는 2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자 대상 이자 면제도 계속 시행되며, 대상은 기초·차상위·다자녀 및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26. 7월부터는 6구간 이하로 확대)이다. 2026년 5월 12일부터는 자립지원 대상자도 이자면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인 민생사법경찰국은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을 시·도지사 허가 없이 임의로 매도·임대 등 처분한 사회복지법인 9개소, 21명을 적발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1월부터 약 24개월 동안 시민 제보 및 탐문 등을 통해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둔 311개 법인의 기본재산 3,000여 개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40여 개 법인의 110여 개 기본재산을 의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탐문과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법인 기본재산 사전처분 허가 미이행으로 9개 사회복지법인에 21명을 적발했다.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은 공익 목적 수행을 위해 법률로 보호되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적발된 법인은 법인의 기본재산을 관할관청의 사전처분 허가를 받지 않고 매도·임대하는 등 임의로 처분했다. 이처럼 기본재산을 관할관청의 사전처분 허가 없이 처분할 경우에는'사회복지사업법'제23조 제3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앞으로 민사국은 사회복지법인의 보조금 목적 외 사용까지 수사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서영(비례)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서영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출범했다. 현 8호선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 구간을 연장하는 이 사업은,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래 성남시의 대표적인 교통망 확충 정책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본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철회 이후, 정자동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경제성 강화 요소’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한 상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기운을 품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적토마처럼,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거침없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해,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환율은 폭주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저성장의 늪과 일자리 절벽까지... 나라 전체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과 만날 때마다 여러분께서 짊어지신 삶의 무게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전체가 침체에 빠져 신음할 때, 우리 인천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증명해 냈습니다. 모두가 경제성장이 멈춰 섰다고 걱정할 때, 인천은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모두가 인구 소멸을 걱정할 때, 인천은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치열하게 삶을 지켜내신 우리 인천시민 여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열린 ‘화곡1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찾아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해맞이 행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변함없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겠다는 취지다. 이날 진 구청장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재개발·재건축 등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직접 듣고 답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공항 소음피해 등 다양한 주민 불편사항이 제기됐으며, 진 구청장은 일일이 답변하며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어르신, 직능단체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진 구청장은 20개동을 순회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더 가까이에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오로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구정 주요 현안을 챙기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5일 ‘일하는 밥퍼’ 작업장 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작업장은 산남동, 우암동, 청수사, 영우리 등 4개소로 이 중 영우리를 제외한 3곳은 지난해 12월 신규로 개소한 작업장이다. 충북도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12월 총 9개소를 추가로 개소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작업장이 없었던 청주시 흥덕구에 지난해 12월 1일 1개소(봉명동)를 개소했다. 도는 2026년을 ‘일하는 밥퍼’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중점 확산하는 한편, 투명하고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전자출결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일하는 밥퍼’ 일감지원 TF를 적극 운영하여 도내 기업·농가·소상공인 대상 집중 홍보로, 추가적인 일감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의 상황을 살피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일하는 밥퍼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어르신은 “언제부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수많은 정책과 성과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수많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작 도민들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국장을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서도 도민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청에 주차장이 생기고 물의정원, 식당 등이 들어서는 윤슬관 공사 현장을 올렸는데, 도민들 관심이 많았다. AI영재고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소통하고 홍보하지 않으면 정책에 대한 도민 체감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는 1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원 전원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난 한 해의 의정 성과와 과제를 되새기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다짐했다. 김병기 의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리며 영주의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영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면밀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은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영주시의회는 2월 중 첫 임시회를 열어 연간 의사일정을 본격 가동하고, 임시회 7회와 정례회 2회 등 총 9차례 회기를 통해 시민 요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