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글렌데일시의 ‘아라 나자리안(Ara Najarian)’ 시장 및 방문단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보은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향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루빅 골라니안 부시장과 이창엽 자매도시위원장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보은군을 방문해 속리산 법주사와 세조길, 성보박물관, 보은대장간, 각자장, 우드버닝 체험장 등을 둘러보며 보은의 전통과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속리산포레스트에서 열린 환영 만찬과 지역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교류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만찬 자리에서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과 함께 청소년 교류 및 축제·문화 분야에서의 지속적 협력, 지역 간 우호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2011년부터 매년 중학생 10명을 선발해 글렌데일시에서 해외 선진지 체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청소년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 청소년 해외체험 프로그
전국연합뉴스 기자 | 동강 영월 더 웰타운 공공임대주택(20호)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영월군은 지난 6일 ‘제안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작 5개 팀과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핵심 과업 중 하나로, 농촌 유학 가정 및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정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1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전 기준 심사를 통과한 6개 건축사사무소가 제안설명에 참여했다. 심사는 전 과정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높은 투명성을 확보했고,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과 설계 의도 구현권이 부여되며, 입상 5팀에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중정’을 배치하고, 세대별 안채·별채·마당 구조를 결합해 전통 주거의 공간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태훈 지역개발팀장은 “이번 설계안은 지방 소멸 위기와 인구 감소에 직면한 지역에 새로운 정주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영월 관내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능 응원 떡 전달 및 격려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협력 속에 이뤄졌다. 센터와 교육지원단은 영월고등학교,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석정여자고등학교, 주천고등학교, 마차고등학교, 상동고등학교 등 총 6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수능 응원 떡을 전달했다.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 위원은 “아이들이 오랜 시간 노력한 만큼, 오늘의 방문이 부담보다 응원의 기운을 더 많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라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수험생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이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영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지역과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GO”(보go·놀go·즐기go)』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체험마당 ▲청소년공연마당 ▲지역사회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 운영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며,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을 재충전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 주체로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11월 10일,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전시 행사에 참여한 49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동강국제사진제와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지난 9월 6일과 7일 영월군민 49가족 170여 명이 촬영에 참여했으며,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사진 49점을 전시했다. 전시 마지막날 에는 전시된 사진을 참여 가족에게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과 촬영을 맡은 영월군 상업 사진 스튜디오 대표, 참여 가족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가족사진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직접 사진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영월군 5개 상업 사진 스튜디오와 협업해 지역 예술인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부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1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학교와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2025년 제2차 영월군 농촌 유학 총괄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에서 작은학 교 살리기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20년 전국 최초 영월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 학부모 포함 237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 13개교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군 교육체육과 등 17개 부서 및 읍면 실무진이 참석하여 △학부모 일자리 매칭 방안 △안정적 주거시설 운영 방안 △장기 정착 유도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전대복 영월부군수는 “영월군이 농촌 유학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고 있는 데에는 모두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농촌 유학의 양적 발전 및 질적 성장, 정착형 장기 유학으로의 확장 등 교육적 목표와 지역의 활성화가 균형을 이룬 영월형 농촌 유학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지정유산(사적)인 원주 법천사지와 국가지정유산(국보) 지광국사탑·지광국사탑비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다. 단, 17일은 휴관하며, 14일은 오후 9시까지, 15일과 22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이번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원주로 돌아온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법천사지 역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국가유산인 법천사지(사적)·거돈사지(사적)·법천사지 지광국사탑(국보)·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국보)·거돈사지 삼층석탑(보물)·거돈사지 원공국사탑비(보물)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5일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시민연대 강사, 동화 작가, 지역 주민, 참여자들이 모여 법천사지의 역사·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원주의 대표적인 폐사지 법천사지에서 펼쳐지는 역사 토크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이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법천사지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대한미용사회 원주시지부가 주관하는 ‘2025 원주 뷰티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K-뷰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K-뷰티 원주’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미용 예술 전문성 향상 ▲미용 인재 육성 기반 조성 ▲전문 미용인 사기진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전문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분야별 미용 경연대회가 열린다. 미용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장인정신을 함양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미용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셀프 네일 아트, 페이스페인팅, 손 마사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미용인들이 출품한 작품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아름다운 헤어쇼, 헤어컷 시연회, 시니어 모델들의 열정적인 워킹쇼가 펼쳐지며,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 가수의 무대를 비롯해 음악과 무용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축제를 넘어 미용인들과 시민이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제22기 자문위원 상견례를 개최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영화 ‘난징사진관’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향후 2년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다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상견례를 마친 뒤 시민들과 함께 전쟁의 참상을 다룬 영화 ‘난징사진관’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민주평통의 사명인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김금주 회장은 “제22기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공감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평화적 통일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타벅스 상품권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 대상은 2025년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원주시 지정기부사업 또는 일반기부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1만 원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기부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원주시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 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소년수련관에 밴드실을 조성하고 악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표 모금액은 8천만 원으로, 목표액을 달성하는 즉시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정기부사업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원주에 고향을 둔 출향인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난 8일 단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원주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교통법규, 자연·사회재난, 일상 속 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 분야의 문제를 풀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각종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원강수 원주시장의 깜짝 영상 퀴즈가 출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원강수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안미연 회장님을 비롯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2025년 4분기 원주시청 노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장인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근로자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정 현안과 근로자 복무 및 근무 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각 안건의 대안을 찾기 위해 진지하고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원강수 시장은 “노사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이번 협의회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남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기흥ICT밸리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제22기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과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대표 6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문위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평화통일이 과연 가능할까’ 회의가 드는 상황에서도 지역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우리가 결코 놓칠 수 없는 중대 과제인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는 민주평통 관계자들께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추상구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겠다”며 “자문위원들과 협력해 시민 공감형 통일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평화통일 의견 수렴‧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제22기 용인시협
전국연합뉴스 박남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시민의 참여로 이뤄진 환경보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과 성과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올 한 해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만드는 환경도시 용인’의 비전을 다졌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세대를 넘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가 시장에 취임한 뒤인 지난 2022년 10월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면저 다른 지방자치단체 세 곳과 함께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고, 어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에 재지정됐다”며 "이는 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고, 환경실천 서포터즈 여러분이 우리의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주신 것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