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6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공연 ‘마음의 노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한 이래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인천합창대축제, 인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등에 초청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기량을 인정받아왔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이번 공연은 노르웨이의 민요 ‘귀여운 꼬마’와 우리의 전래 민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를 섞어 만든 ‘귀여운 꼬마와 여우야’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우리에게 익숙한 반달, 고향의 봄 등 동요 무대와 아카펠라, 무반주곡, 가사 없이 두 개의 발음만으로 연주되는 곡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연의 다양성을 꾀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의 삽입곡 모음을 마지막으로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여기에 계양구립교향악단 단원들로 이루어진 트리오 G와 팝페라 그룹 트루바의 공연을 더해 공연의 품격을 높였으며,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이 한층 성장했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24일까지 여성합창단과 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이 있는 자로,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만20~70세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풍물단 12월 4일, 여성합창단은 12월 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 및 구 주관 각종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립풍물단의 창단 15주년 기념 정기공연'대장풍악'을 9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창단된 남동구립풍물단은 문화행사 참가와 초청 출연 등 각종 대내외 활동은 물론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장풍악’을 주제로, 1시간 30분간 풍류놀이가 진행된다.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도설장구 및 삼도사물놀이 등 한국전통의 가락이 소개되고, 신명나는 연희극인 ‘팔도유랑’을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경기소리 이수자인 주민지, 정은선이 경기민요를 선보여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고 명장 이동주 풍물단 감독과 정서희 훈련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남동구립풍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3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평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부평블랙데이는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여 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가을·겨울 시즌 상품 등에 대해 최대 80%의 세일이 적용됐다. 또한,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사은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평블랙데이는 단순한 세일 행사를 넘어 ▲평리단길 스탬프 투어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인천배달e음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축제를 만들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3회째 열리는 이번 부평블랙데이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과 구민 모두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3년 남동 어린이 안전 노트 실천 수기 공모’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8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관내 39개 학교 3학년 학생 4천 3백여 명에게 ‘어린이 안전 knock(노크) 노트’를 제작·배부 했다. 안전 노트에는 학교, 가정, 등․하굣길 등 생활안전, 재난 안전 분야의 각종 안전 수칙을 웹툰 형식으로 담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실천 수기는 총 4,316명의 학생이 안전 수기를 작성했으며, 학교 자체 평가를 거쳐 제출된 실천 수기 45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인천 고잔초등학교 윤성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 우수 3명, 장려 5명, 입선 30명 등 총 39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생활화는 물론 사고 예방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에서 ‘2023 사회적경제한마당 『다(多)가치 어울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푸를나이 Job Con의 공연과 매직저글링 쇼를 시작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적기업 관계자 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14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체험과 제품 판매를 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버블아트쇼, 놀이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기업 간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구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동기를 고취하고자, 매해 전국 259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관리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남동구는 2020년 ‘가족 접촉자 조사사업 우수기관’, 2021년 ‘결핵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2년 ‘결핵환자 역학조사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결핵환자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결핵환자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는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및 집단시설 접촉자들에 대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여부를 파악‧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결핵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결핵환자 발생 시 가족과 집단시설 내 접촉자에 대한 결핵역학조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환자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계양구청에서 ‘2023년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올해의 책 성인·청소년 분야에 선정된 ‘훌훌’ 문경민 작가와의 만남으로, 계양구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을 포함해 구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구립관현악단의 바이올린 협주 공연을 사전 행사로 시작됐으며 작가와의 북토크와 작가와의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선정도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훌훌’은 입양, 가정폭력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의 유려한 문체로 잘 풀어낸 소설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제14회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오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의 책 선정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안에서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2023년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자원순환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130개 팀이 판매에 참여했으며, 중고물품을 사려는 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투명페트병을 유가 보상해주는 등 자원순환을 몸소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 밖에도 자원순환 가훈 만들기, 태양광 체험, 도시농업체험 등의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나눔장터에서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이웃과 함께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음료 판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 주안역 앞 디팰리스 웨딩홀에서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 교육을 진행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후에는 민‧관 담당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오찬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담당자는 “간담회를 통해 우리 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보건복지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고,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평소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4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제10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구의회 의장, 경연 참가자와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한국무용, 기타연주, 사물놀이, 스포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서예, 공예품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우수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대회 결과, 대상의 영예는 계양2동 한국무용팀이 안았으며, ▲금상 계산2동 기타동아리, ▲은상 효성1동 새별소리풍물단, ▲동상 계양3동 다함께차차차, ▲인기상 계양1동 동그라미풍물단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매년 우리 구 동아리팀이 인천시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위상을 높인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가족센터가 주관한 제9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행사 ‘다가올 페스티벌’이 20일부터 사흘간 인천시청 애뜰광장 등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웃을 소통하게, 문화를 다채롭게, 남동을 어울리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부터 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우선 20일에는 다문화가정과 구청장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가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이 참여해 약 50여 다문화가정과 함께 공원, 교통, 아이들, 일자리, 공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5가지 주제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평소에 우리의 생각을 이렇게 직접 전달할 기회가 없었는데, 구청장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니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문화가정의 고충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푸를나이JOB CON’팀이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푸를나이는 현재 남동구 소속 15인의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돼 지역 내 공익 행사 시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비스와 기타 기획공연 등을 담당한다. 남동산단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밝고 활기찬 산단 이미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푸를나이는‘JPS코스메틱’,‘다윈프릭션’,‘한빛산업’ 등 남동산단 입주기업을 방문해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푸를나이팀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비스가 남동산단 뿐만 아니라 남동구 전체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향후 많은 구민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1일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친환경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과 공연, 먹거리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태, 환경, 마을’을 주제로 ▲친환경 체험부스 활동 ▲아나바다 장터 ▲‘자전거 친화도시’ 사진전 ▲제9회 굴포천 그리기 대회 ▲자장면 무료나눔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부스를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친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수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는 “여러 지역사회 구성원의 도움과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께서 친환경 지속가능발전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갈산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갈월샘텃밭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갈월샘텃밭 벼 베기 체험행사’는 논의 다원적 가치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식생활교육부평네트워크 등이 함께 추진했다. 또한, 부평도시농부학교, 청소년텃밭봉사단, 갈월생태논학교, 어린이텃밭체험,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마을정원학교, 공영텃밭교육 등 200여 명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월 ‘모내기 체험행사’를 통해 심은 벼를 직접 수확하고 탈곡하는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및 탄소중립 캠페인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벼 이삭 손글씨(캘리그라피) ▲허브솔트 만들기 ▲로즈메리 스머지스틱 만들기 ▲이오난사 벽걸이(행잉)화분 만들기 ▲바질 심기 등이 있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