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2일, 제368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영농활동 중에 발생하는 폐상토에 대한 자원 활용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규원 의원은 “농업 영농활동 중 다량으로 발생하는 폐상토 재활용을 위한 처리 방법과 처리시설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우선 시범적으로 폐상토를 활용한 자원화 연구개발과 함께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거처리장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폐상토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농법을 연구하는 한편, 친환경 농법 전환에 따른 교육을 확대하고 폐상토를 비롯한 영농폐기물 전반에 대한 재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홍재 전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폐상토의 유기자원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폐상토의 자원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개발 사업을 금년도 중에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와 함께 소외이웃를 찾아가 따뜻한 격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웃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동동그리미와 공무원이 즉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청각 장애가 있어 마을 사람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손을 잡아 주며 욕구를 파악하고 생활실태를 살폈다. 김연주 면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단 한사람도 소외감을 받지 않도록 면민 모두 행복하고 체감하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면사무소는 연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방문의 날’을 운영하며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2023년에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퇴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퇴직 이후 인생 설계를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지난 2021년부터 도입, 시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도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직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기존 퇴직예정 1년 이내에서 퇴직예정 3년 이내(1,108명)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대상자들의 희망을 받아 2월부터 11월까지 진로설계과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이수한 4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가 생애진로설계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5%로 집계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퇴직예정인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연간 11만원의 문화누림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2017.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급여의 경우 수급자로 선정된 초·중·고 학생 외에 나머지 가구원도 통합문화이용권 신청 가능 고령자, 장애인 등의 이용편의를 높였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운영, 큰 글씨 및 점자 홍보물 제공, 문화상품 연계 전화 주문 책자 제작 등 맞춤형 이용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정부 지원 이용권 최초로 민간 모바일 앱과 연계한 발급과 이용 서비스(간편결제, 잔액조회, 이용내역 조회 등)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협업) ‘문화누리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전국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 분야 가맹점 사용 가능 - 영화관람료 2,500원 할인 - 도서 구매 시 10% 할인 - 스포츠 관람료 40% 할인 - 체육시설 이용료 및 스포츠용품 할인 - ‘나눔티켓*’ 1인당 4매까지 사용 가능 *문화예술단체로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대합면은 지난 2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대합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면 주민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본인의 이름은 밝히지 말고, 기부금을 면내 거주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는 말만 전했다. 이성봉 면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합면은 이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합면 지정기탁으로 처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등 16개 분야에 대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영유아부터 청년, 노인, 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세부사업은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비전형성지원 △아동체험활동지원 △실버맞춤문화활동 △실버심리지원 △사랑나눔안마 △장애인보조기기렌탈 △건강증진맞춤운동지도 △직업능력발달 △부모학교 △임산부생활건강지원 △생활영농기술지원 △성인심리지원 △가사지원 △청년마음건강지원 등 16개 서비스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 기준은 중위소득 150~160% 이하(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생활영농기술지원서비스 제외)로, 연령별, 사업별 신청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사업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3일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 교부는 오는 2월 13일 09:00부터 2월 17일 18:00까지며, 14개 시,군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응시원서 현장접수의 경우 초졸 응시자는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별관 2층 접수처에 방문접수할 수 있고, 중졸,고졸 응시자는 도교육청 별관 2층 접수처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가 어려운 응시자와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기타 감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누리집에서 공동인증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온라인접수의 경우 1일 단축된 2월 13일 09:00부터 2월 16일 18:00까지 접수를 진행하니 주의가 요구되고, 온라인 접수기간내에는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자들은 원서접수를 위하여 최종학력증명서, 증명사진 2매, 신분증을 준비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3월 24일 10시에 공고할 예정이고, 시험은 4월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소비기한표시제는 올 초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됐기 때문에 당분간 소비기한 표시제품과 유통기한 표시제품이 혼재되어 유통·판매됩니다. 유통기한·소비기한 모두 날짜가 경과된 것은 가능한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 냉장(0~10℃), 냉동(-18℃이하), 실온(1~35℃) 온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세요! 뭐가 다를까? 유통기한 & 소비기한 ‘유통기한’은 식품의 판매가 허용되는 영업자 중심의 표시제도입니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도죠.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됐는데요. 냉장 흰우유는 냉장보관기준 개선 등 충분한 준비 기간을 부여하고 2031년부터 시행됩니다. 당분간 둘 다 활용돼요 당분간 시중 유통점에서는 소비기한 표시제품과 유통기한 표시제품이 혼재되어 유통·판매됩니다. · 시행일 이전 제품의 판매는? 시행일 이전에 유통기한 표시제품은 해당 기간 만료까지 유통·판매됩니다. · 혼재되는 이유는? 영업자 업무 비용부담 완화와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별도 스티커 처리없이 기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예방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산불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산불예방 홍보·계도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진압을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공무원 보조진화대를 비상대기시킨다. 또한 읍·면 직원이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을 직접 순찰하며, 마을 앰프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통해 쥐불놀이, 무속행위·어린이 불장난 등 산불 발생요인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창녕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산림 내 무속 행위 등으로 인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월대보름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취약지 순찰계도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장은 책임담당공무원 지정 및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임차헬기를 배치해 공중 감시 및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차량 및 마을 계도방송을 통해 산불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 속에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영월군은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단위로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에 비례하여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을 선택․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직불금 대상 농지 및 농업인이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 지급 이력이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직불금 지급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직불금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종전에 직불금 신청․접수 후 지급대상 적격요건을 검증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신청 전에 자격 요건을 검증하고 지급 가능성을 안내할 예정이다. 비대면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간이며, 신청대상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입인이다. 문자 및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하여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일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3년 울주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제도 및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주민자치회를 운영 중인 범서읍과 언양읍, 삼남읍, 상북면 등 4개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제도 이해 △조직 운영 △선진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울주군 주민자치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사례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의 핵심제도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이 직접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며,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맡는 주민 대표 기구다. 울주군은 2020년 언양읍 주민자치회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범서읍, 삼남읍, 상북면에서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창녕군은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자 보건소 창안 시책으로 ‘내 몸의 면역조절을 위한 비타민D 검사 및 주사 처방’사업을 오는 6일부터 시행한다. 비타민D는 칼슘 대사 필수 영양소이며 인체 신진대사, 체내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만성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최근 코로나19, 야외활동 제한 등으로 자연광을 통한 생성이 충분히 되지 않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군내 주소를 둔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그 외 진료의사 판단하에 처방이 필요한 대상에게 실시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군 보건소(진료실)에 방문하면 의사와 상담 및 채혈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주사를 처방한다. 군 관계자는 “군내에는 비타민D 정밀검사 의료기관이 없지만 해당 사업으로 군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영월군은 2023년도 재해위험 개선사업으로 8개 지구 국비309억, 지방비309억 등 총 618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상습 침수지역 개선, 위험교량 재가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해소 등 재해위험 요소 해소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주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338억을 확보한 쌍용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쌍용지역 일원 농경지 및 주택 침수, 유실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실시설계 완료 및 사업 착수하여 2025년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팔흥교 재가설(201억), 벌말천 소하천 정비(24억)사업은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 금년 3월 본격적으로 사업 착공하여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해소할 계획으로 주민피해 및 통행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정주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해소사업은 낙석사고 및 사면붕괴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영월읍 정양지구를 포함한 총 5개 지구에 대하여 총 54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사업 추진중으로 정비사업을 통한 도로법면 사면 안정화로 차량 통행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거창군은 거창창포원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관한 ‘2023년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거창군은 협업을 통해 거창 창포원이 경남지역의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2023년 1년간 지역 주도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관광지 컨설팅, 다채널 활용 홍보마케팅, 관광지 인프라 개선,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거창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 이어 거창창포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발전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관내 명소 관광지와 연계해 나간다면 거창군은 앞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 관광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년 연속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쾌거는 거창창포원과 거창 항노화할링랜드를 비롯한 우리군 관광의 테마가 자연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포원을 통해 황강 생태계를 살리고 방문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