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옹진군지부는 6일 영흥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옹진군지부 임원 및 내빈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2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2023년 주요사업 계획보고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감사 및 시지회 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고, 음식문화 개선에 공헌한 영업주 10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경복 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늘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외식업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등 선진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옹진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문경복 군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감사보고, 사업실적,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옹진군협의회는 4대 기초질서지키기 운동, 이웃사랑실천 등 대면 및 봉사활동에 집중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 김철호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사회적 상황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옹진군 섬지역 특성상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자동차세 1월 연납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3월에도 연납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 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3월 연납 시 자동차세 1년 세액의 5.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할 경우 이전등록일과 말소일 이후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에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군청 재무과와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는 위택스, 은행 CD/ATM, 가상계좌, ARS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으로 많은 주민들이 절세 혜택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강화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방예정인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곳은 연간 약 50만 명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출입이 제한됐던 곳으로 올해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많은 방문객이 고려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진달래 군락지 생육환경 개선사업 및 주변 전망데크를 조성하는 등, 관광객 맞이 등산로 정비를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데크계단 보수, 안전기둥 및 안전로프 등도 설치계획이다. 한편, 군은 건강한 진달래 생육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1년에는 진달래 군락지 생육환경 진단용역을 실시하여 보다 체계적인 월별 맟춤 관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개화율과 화색 등이 향상되어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고려산을 찾고 있다”며 “건강한 진달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일상 속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이 9명의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제9기 참여단 회장과 총무를 선출하고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경제·복지·문화·환경·건설교통 분야 등 전반에 걸쳐 정책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것을 구민들이 직접 제안해서 변화를 이끄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 및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연수구 지역 내 ‘국공립현대5차어린이집’과 ‘국공립리벨루스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 개원은 공동주택 관리동 내 민간어린이집으로 운영해오던 ‘빛솔어린이집’과 ‘동심키즈어린이집’을 리모델링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며 이뤄졌다. 지난해 9월과 10월 연수구는 옥련2동 현대5차아파트와 송도1동 송도성지리벨루스아파트와 각각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현대5차어린이집은 전용면적 129㎡ 규모에 정원은 23명으로 운영되고 리벨루스어린이집은 전용면적 108㎡ 규모에 정원은 22명으로 운영된다. 연수구는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국공립 설치 의무화(2019. 9. 25.)’ 이전에 설치된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 중 전환 대상으로 선정되면 리모델링 공사비와 기자재비를 지원하고 공동주택에는 공동이용시설 개선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53곳을 운영 중인 연수구는 올해도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 2개소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국공립으로 전환 설치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는 2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강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현지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지역 내 튀르키예 유학생들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지 필요 물품 등을 점검했다. 또 국내 외국인 생활의 어려움 등에 대한 건의 청취와 함께 연수구의 성금 모금 사항 등을 설명하고 향후 구 차원의 튀르키예 자매도시 추진 등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연수구는 인천지역 기초단체 중 최초로 1만 달러(1천26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하고 구청 직원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달까지 구민들이 동별로 모금한 성금 2천246만 원과 연수구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천220여만 원의 성금 등 모두 3천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연수구는 지난 3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연세대에 재학 중인 튀르키예 유학생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성금 전달식을 겸한 연수구 튀르키예 유학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연수구는 튀르키예 유학생들에게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와 함께 각종 기반 시설이 파괴되어 물품 수급에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지난 2일 문경복 군수와 좋은나무사회적협동조합 이상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현물 기탁식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고, 옹진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유산균 50상자가 전달됐다. 이상협 대표는“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나눔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이 끊이질 않는 옹진군이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행복한 옹진 건설에 한발 다가서게 됐고,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에서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김영채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종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자생단체 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모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연수구 15개 동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모은 2천350만여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연수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체를 비롯해 15개 동 자생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모금행렬을 이어왔다. 이 밖에도 연수구 식품제조연합회에서 성금 100만 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수구지부에서 강진피해 구호 성금으로 55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동춘2동 애플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모은 50만 원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연수구는 대규모 지진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본 튀르키예 지역에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통장연합회로부터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5년 연속 대상을 기념한 후원품 백미 100kg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창일 통장연합회장은 “5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낸 남동구청 공무원들과 청장님께 감사드리고 남동구민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5년 연속 대상은 민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항상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살피고 행정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품은 통장님들께서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경로당, 독거노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인천장도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논현경찰서, 보행교통 지킴이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단체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통학로 대상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 교통안전 규칙 퀴즈 이벤트, 학교 앞 교통법규 위반 금지 홍보 등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도 안전 운전과 교통법규 준수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오는 31일까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남동구를 비롯한 7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참여했다. 남동구는 적극행정 사전컨설팅제도 운영, 우수공무원 선발, 주민체감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에 직원 설문조사와 온라인 구민 투표를 새롭게 도입하며 내실 있고 투명한 과정을 거쳤다. 실제 남동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에서 우수상을 받은 ‘남동 통신이(코로나19 통지서 대량 자동발송 시스템)’는 전국 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개 동 방문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일 간석1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개 동을 방문하는 “구민소통 동(洞)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에서 ‘23년 구정 역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22년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등 구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도 마련했다. 일정 첫날에는 지난 2월 20일 임시청사로 이전한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사 이전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체육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 우수선수 선발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의와 2023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 자문 건으로 진행했으며, 안건 외에도 코로나19로 그간 위축됐던 생활체육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3명의 신규 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체육진흥협의회는 남동구 체육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에 관한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오늘 회의는 우리 남동구가 나아가야 할 생활체육 정책 방향에 대해서 위원님들과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자녀의 정서·심리 이해를 통한 양육법을 주제로 2023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자에게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가족 유대감 증진 및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약 30명의 아동 양육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징과 심리적 태도의 이해를 통한 자녀와의 행복한 관계 만들기’를 주제로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려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부모 대화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이날 교육실 로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해에도 사춘기 자녀 이해하기,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양육자의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교육 이후 아이와 대화할 때마다 한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