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2025~2026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성 폭설이나 강추위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마련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 군은 군도 22개 노선, 농어촌도로 90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561개 노선 등 총 673개 노선(1,048km)을 제설구간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특히 중점관리구간 33개 노선(89.8km)은 경사도, 교통량, 통행빈도 등을 종합 고려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군은 자체 장비 15대, 임차 장비 52대, 무상지원 장비 171대 등 총 238대를 확보하여 운용하며, 소금 2,136톤을 비롯한 제설 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폭설 시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군은 도로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기동 제설 근무반을 운영해 적설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실시한다. &nbs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군산시가 ‘2025년도 차세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고도화사업 실증연구과제’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대와 지난 7월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5년도 차세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고도화사업 실증 연구과제’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이 사업의 핵심인 CCU 기술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한 뒤, 재생에너지 전력 기반으로 수전해 된 그린수소(H2)를 활용해 합성원유를 제조하는 공정 기술이다. 특히 탄소를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탄소순환형 친환경 연료생산 기술이자,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뒷받침할 핵심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상동읍의 청정 지역 김치 브랜드인 농업회사법인 솜씨가는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회 솜씨가 김장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장캠프에서는 상동읍 전 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소규모 콘서트와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주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캠핑장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에게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행사에 필요한 절임배추 역시 지역 내에서 구매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상동고 야구부 학생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리는 체험을 진행한 뒤 완성된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며,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5년 3월 재개관을 한 친환경에너지센터에서 , 막사발 도예가 '김용문 막사발 실크로드 컬렉션 전'이 11월 22일 14:00, 기획전시실에서 개관하여 내년 3월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막사발 장인 故 김용문을 비롯해 해외 작가 5명, 국내 막사발 회원 35인, 초청작가 2인이 참여해 총 3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故 김용문 장인은 조선 사기장의 맥을 잇는 도예가로, 한국에서 몽골·중국을 거쳐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이란·터키로 이어지는 ‘막사발 실크로드’ 를 주창해 온 인물이다. 그는 세계막사발 장작가마 축제를 27년간 51회 이끌었으며, 터키 국립 하제테페 미술대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등 막사발의 세계적 위상 제고에 앞장섰다. 또한 문화도시 영월에서 막사발미술관 개관을 준비하던 중, 지난 7월 터키에서 타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남겼다. 막사발은 2006년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물 중 하나로, 조선왕조실록·팔만대장경·판소리·아리랑·고려청자·백자와 함께 한국적 미감을 담아낸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덕포 상권의 자립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영월단상 자율상권구역 지정'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2025년 11월 28일 18시, 덕포 어울림센터 1층(구.영광교회, 덕포시장길 46)에서 진행되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자율상권구역 개요와 범위 등에 대한 내용과 상권활성화사업에 대한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며,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상생협약에 따른 임대료 인상 제한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 계획을 구체화하고 상인·임대인·토지 소유자의 동의 등을 거쳐 강원특별자치도에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상숙 경제과장은 ‘이번 자율상권지정이 침체한 덕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과 상인, 전문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년 직업교육훈련 “치유관광음식개발 창업과정”수료생들이 전국 및 도 단위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김지미 김치명인이 전담 강사로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관광 특화 음식 개발과 창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지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수료생 김미성·장연미팀이 전국 최대 요리경연대회로 꼽히는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에서 일반부 본선 진출에 이어 특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수료생은 지역 농산물 활용도와 치유 콘셉트를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여 전문가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어 열린 2025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는 김미성·장연미팀(한식), 김보미·정미선팀(양식) 두 팀이 나란히 일반부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두 팀은 관광객 대상 체험형 음식 서비스 구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교육 단계에서 끝나지 않고 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20일까지 ‘기업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산업단지와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4일, 충북 수산식품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내추럴쿡과 한백식품을 방문한 데 이어, 괴산읍·문광면·소수면 소재 기업인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자재 사용, 광역상수도 연결, 진출입 도로 정비 등이 건의됐다. 18일에는 괴산대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유, 괴산읍 대덕리 소재 진미식품을 방문하고, 대제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0일에는 사리테크노빌 입주기업 우진산전과 사리면 방축리 소재 이지켐을 방문한 뒤, 사리면·청안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인력 수급, 자금 운용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 톡톡! 부모상담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톡톡! 부모상담특강은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으로, 양육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미 교수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과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오랜 임상·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전문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또한 참여자들과 양육 고민을 나누는 현장 상담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는 양육자들이 안심하고 특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더플데이(초등자녀 돌봄활동)’와 ‘개방형 도담꿈터’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부담 없이 강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고민을 나누고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마음맞춤연구소 안정희 소장을 초청해 ‘질문하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12월 ‘함께자람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역할을 이해하고, 아이의 자존감과 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양육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정희 소장은 부모의 말이 아이의 자존감과 책 읽기 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독서 대화법과 질문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책을 매개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상주작가 마무리 특강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 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써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전현정’ 동화작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강연은 작가가 들려주는 영화와 책 이야기 ‘한 책 한 영화’를 포함해, 한 해 동안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자살 위험이 낮은 연령대까지 확산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기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원주시 자살실태 보고(원주시자살예방센터 정미라 자살위기지원팀장) ▲자살위기청소년 사례발표(진혜숙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원주교육지원청 최정녀 장학사, 김동원 원주가정형Wee센터장, 박미경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아동 단계에서의 조기 개입과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원주시가 실시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가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구조, 분포, 경영형태를 파악하는 5년 주기 전수조사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조사 항목은 최근 농림어업과 농림어가의 구조 및 환경 변화를 반영해 4종의 조사표(농림가, 해수면어가, 내수면어가, 지역)를 사용한다. 조사 대상은 원주시 내 모든 농림어가와 행정리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대상 가구 귀하’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참고해, 응답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본조사 시작 전까지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와 제34조(통계종사자 등의 의무)에 따라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엄미남 기획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산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꼭 필요한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원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은 물론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행위를 한 사람도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16일에는 부론면 노림리에서 쓰레기를 태운 뒤 남은 재를 밭에 버리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쓰레기 소각, 영농 부산물 소각, 화목보일러 부주의, 입산자 실화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낼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피해보상 책임이 뒤따른다. 산불로 번지지 않더라도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불을 놓다 적발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 3월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산불 역시 영농 부산물 소각과 묘지 정리 중의 실수로 발생해 187명의 사상자와 10만 헥타르(ha)가 넘는 산림 피해를 냈다. 실화자는 최근 징역 3년을 구형받았으며, 형사처벌과 별도로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대의 손해배상 책임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종태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청년포럼 봉사단은 지난 17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아동양육시설 후원금 146만 원을 원주시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5년 원주댄싱카니발 기간 봉사단이 운영한 ‘청년분식’ 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성애원과 심향영육아원 등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되어 입소 아동의 생필품 구매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준영 회장은 “지역 축제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청년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건강보험공단과 원주시 예비 국제회의지구인 오크밸리·뮤지엄산에서 개최되는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 개최를 지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의 시니어 웰니스 동향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고, 아시아 시니어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모색한다. 각국의 시니어 정책·주거·웰니스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웰니스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오피니언 리더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일정에는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와 전통시장 방문이 포함돼 있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유치했으며,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참가자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뮤지엄산 명상관·제임스터렐관, 오크밸리 숲해설·사운드힐링 체험 프로그램 지원 ▲기념품 제공 ▲예비 국제회의지구 시설(